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대충 전체적인 사진
밑에 쿨러는 캠핑갈때쓰는 쿨러인데 지금은 추워서 발밑에두고 음료수 냉장고로 쓰고 있습니다
오른쪽은게임과 상관없는 세차장비와 낚시 장비들이기에 요런구도로 찍었습니다
책상에 타공판이 많아서 걸어놓은 엑박패드
퇴사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시간이 오래되다보니 눈수분을 위해 안약과
밑에 왼쪽은 fps할경우 사운드카드에 연결된 어댑터와 그옆은 충전선3가지
원래 책상에 부착되어 있는게 아니지만 수납공간을 좋아해서 붙일수있는 서랍입니다
왼쪽은 전자담배용품들 오른쪽은 이어폰과 fps할경우 쓰는 마우스입니다
- 찐 게이머가 된 이유와 배경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이 나오면서 전국의 피시방이 고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피시방 가격도 비싸지고 피시방을 가는경우 쓰는돈이 한두푼이
아니라서 (담배값,음식,커피,피시방비등..)방안에서 하면 했을경우 장기적으로 봤을때 경제적이다 싶어서 처음에는 적정선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번에 퇴사를하면서 마음에 응어리져있던 제대로된 내 방에 대한 것이 생각나면서 전부다 바꾼것이 이 사진들입니다
나중에 또 이사를 하게 되서 큰방을 구하게 된다면 또 싹바꿀거 같기는 하지만 아직 본가에 있어 최소한으루 구비 되어있지만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제품들 덕분에 평소에 하던 게임들이 더 재밌어진게 아닌가 싶은 것도 있습니다
-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장비
아무래도 게이머들이 앉아서 게임을 하지 서서 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자도 여러번 바꾸어봤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 의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쓰는 의자도 자기체형을 적어서 보내주면 맞춰주는 의자이긴한데 이것도 잘맞는지는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엉덩이가 닿는 부분이 스웨이드 재질같은거라 메쉬방석을 쓰고 있긴하지만 이것도 무용지물인것같습니다
가면갈수록 여름이 더워 지는것 같은데 이번여름이 걱정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는 이미 게이밍 선풍기가 준비되어있고 손목받침대는 현재 원목을쓰지만 여름에는
크리스탈로된 받침대가 있어 그나마 시원합니다 하지만 등과 엉덩이는 걱정이되네요
사실 다른의자에도 쿨링시트가 있는걸 알지만 사용후기가 그닥 시원하지 않다는 평이 많아
이번에 이벤트를 보고 참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