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 게임방 자체인 '그.게.된' 공모전 즉.시.출.품

• 찐 게이머가 된 이유와 배경

 처음 시작은 동네 문방구에 있는 게임기로 시작, 99년 초등학교 1학년 때 친구의 집에 있는 알라딘 컴퓨터로 접한 포켓몬스터 옐로우가 PC/콘솔 게임의 시작이었습니다.(당시에는 이게 불법인지 모름)

• 당시에 플레이했던 포켓몬스터 옐로우 버전

 처음으로 본 화면 속 디지털 세계(Digital World, 디지몬 세계 아님)는 혁명이었습니다. 평소 산에서 매미와 방아깨비를 잡던 현실에 비해, 직접 하지 못할 모험과 경험들을 하게 해주는 기가 막힌 세계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집은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TV에 연결하는 저렴한 팩 게임기를 구매, 팩 대여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하며 서커스, 펭귄, 고인돌 등으로 대리 만족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4학년 때 누나가 학교에서 받아온 정부 지원 컴퓨터로 카트라이더, 메이플 스토리, 거상 등의 게임을 하면서 게이밍 할트(Gaming Heart)를 채워가며 살았지만, 제 가슴 속에 있는 할트를 충분히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학생 시절을 지나 시간이 흘러 집안 형편도 나지면서 취직과 자취를 하게 되었고, 이로써 어렸을 때 동경하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현재의 원룸을 샤랄라한 게이밍 하우스(Gaming House)로 꾸며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아마추어 게이머 준비 완.료.

•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장비

 부모님과 동거할 당시 소중한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디즈 T50 Air를 구매, 퇴근 후 주말 시간 등을 이용해 평균적으로 주 3~40시간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허리를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층고가 낮은 집에 벙커 침대를 놓은 어리석은 판단은 시디즈 T50 Air도 지켜주지 못하고 허리를 스스로 부숴버렸잖슴~

 또한, 사무직에 근무하며 집-회사를 반복하며 부업인 집돌이 게이머(Hikikomori Gamer)로서 본업보다 부업에 충실하다 보니, 살이 찌면서 조금만 앉게 되어도 엉땀(엉덩이 땀)이 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최초 BIFMA(미국 가구 생산자 협회) 기준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하고 튼튼한게 증명된 시디즈(SIDIZ) GC PRO 게이밍 의자가 있다면

 1. 집에 있는 형형 색색의 LED와 같이 시디즈(SIDIZ) GC PRO 게이밍 의자의 놀라운 LED 효과로 인한 몰입도 상승

 2. 시디즈(SIDIZ) GC PRO 게이밍 의자의 쿨링 시트로 엉땀 해소로 인한 장시간 게임 가능

 3. 시디즈(SIDIZ)의 화들짝 하고 놀랄 기술인 울트라 컴포트 폼(Ultra Comfort From), 9단계 암레스트(9-Step-Armest), 게이밍 틸트(Gaming Tilt) 등으로 제일 중요한 박살 난 허리의 보호함과 동시에 자세 교정

을 하며 행복한 집돌이 게이밍 라이프(Hikikomori Gaming Life)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게이밍 원룸 사진입니다.

• 원룸의 절반인 책상 사진입니다. 시디즈 T50 Air의자와 시디즈 T60 의자, 데스커(시디즈와 계열 브랜드) 책상 그리고 데스커 서랍이 눈에 띕니다. 역시 방 꾸미는데는 데스커와 시디즈
• 천장의 LED 불빛은 게임 성격에 맞추어 홈 IoT를 활용해 조절 가능합니다. 홈 IoT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말로 조명을 끄고 켤 수 있기 때문에 집돌이 게이머라면 필수입니다. 

• 형광등만 켰을 때의 사진입니다. 침하하가 2개 띄워져 있는것과 43인치 모니터가 눈에 띕니다. 모니터암으로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한게 신세계입니다.(SSG, 신세경 아님)

• 컴퓨터로 게임을 할 때 시선입니다. 역시 침하하가 띄워져 있습니다. 키보드는 LED 대신 색 키캡으로 변경하였고 마우스에서는 LED가 번쩍입니다. FPS 게임을 한다면 큰 마우스 패드 역시 필수입니다.

• 컴퓨터 본체입니다. 맞춘지 3년이 지나가지만 부품들을 중간중간 업그레이드 해주어 현역입니다. LED 역시 필수입니다.

• 책상 하단입니다. 진성 게이머라면 선정리도 깔끔해야 합니다. 또한 다리가 짧아 발받침대도 있습니다. 옆에 스툴은 제 허리를 작살나게 해주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발판보다 옆에 스툴에 발이 더 갑니다. 시디즈(SIDIZ) GC PRO 게이밍 의자가 있다면 발판도 필요 없을지도..?

• 콘솔 게임기들이 모여있는 선반입니다. 공간 및 이사 등의 문제로 데스커 선반은 구매하지 못하고 이케아 선반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게이머라면 PS5, 닌텐도 두 개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 콘솔 게임팩들입니다. 포덕(포켓몬 덕후)으로서 대부분의 포켓몬 시리즈 갖고 있으며, 방장이 최근 즐겨하고 출시 당시 구매했던 GTA5, 기타 게임들이 있습니다. 포덕으로써 닌텐도DS 2대는 필수입니다. (이전에 입대하기 전에 갖고 있던 포켓몬 팩들을 판 것을 땅을 치고 후회 중)

• 마지막으로 박살 난 허리를 조금이나마 낫게 해준 베드 게이밍(Bed Gaming, bad 아님)입니다. 만약 시디즈(SIDIZ) GC PRO 게이밍 의자가 있다면 더 이상 하지 않을지도..?

• P.S. 침투맨, 어린왕자 포스터, 잠만보 인형도 올려보아요잉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도 젋다고 허리 막쓰시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모두 허리 아끼시길 바라며..

시디즈(SIDIZ) GC PRO 게이밍 의자와 함께 극락을 맛보고 싶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