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참여합니다^^7

안녕하세요 도슬람 강기라고 합니다. 취직의 일로 서울로 상경하여 트수에서 직장인으로 거듭나 점점 게임이 줄어들고 콘솔과 PC 세팅은 다 해두었는데 의자는 이사온지 2년이 됬는데도 사질 못했습니다. 저의 의자(유사품)..는 이마트에서 돈 삼만원 정도를 주고 샀습니다. 장시간 게임하는데 허리가 많이 아파옵니다 흑흑
- 찐 게이머가 된 이유와 배경
바야흐로 유년기 시절…
만 5세에 아버지가 게임하는걸 보고 자랐던 저는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테란 모든 미션을 혼자 앉은 자리에서 다 깨버렸습니다.
그 후로 (게임폐인)재능이 있었는지 어린 애기가 다섯시간 이상을 컴퓨터를 하고 앉아있으니 부모님이 걱정이 되시어 시간 제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셨는데 프로그램 자체를 삭제하는 방법으로 뚫어버렸습니다.
그 후로 부모님이 걱정되시어 윈도우 비밀번호를 걸으셨는데 윈도우 재설치와 OS를 간파 해버렸습니다.
그 후로 부모님이 걱정되시어 바이오스에서 엔터패스워드를 걸으셨는데 메인보드 리셋방법을 간파 해버렸습니다.
그 후로 부모님이 걱정되시어 부품을 일부 떼갔는데 컴퓨터 모든 부품 조립방법을 간파해버렸습니다.(만 7세)
결국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에 대한 정보는 초등학교 1학년때 빠삭해진 경지에 도달하였습니다.
청소년기의 저는 학생때도 공부 안하고(고딩때 야자 째고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 잠을 총 4시간 잤음)별 게임을 다하였지만…?
영상의학과졸업하고 병원에 취직해서 잘 살구있습니다..ㅎㅎ

만시간이 가까워지는 플레이 타임…
저는 정말 즐겜 유저입니다. 타인에게 불편하게 설계되어있는 시스템을 되게 좋아해요.
예를 들면
롤에서는 AP샤코, 티모
도타에서는 기술단
히오스에선 지뢰아바투르
이터널리턴에선 아이솔
스타나 기타 RTS에선 날빌(타워링 등)
실제로도 도타2에선 기술단은 랭커가 되었을만큼 트리키하고 남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본인의 행복감으로 찐 게이머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장비

죽어버린 닌스.. 1년간 안썼네요 먼지 수북허이

최근에 산 스팀덱으로 디아2랑 폴아웃4 즐기는 중입니다^^..
닌스랑 스팀덱살돈은 있으면서 3만원짜리 간이 의자 달고 다니는 저, 이벤트 감히 참여 해봅니다 헤헤
샌박 시디즈 침투부 응원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