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된 이벤트 참여합니다

• 찐 게이머가 된 이유와 배경

초등학교다닐때 교통이 안좋은 쪽으로 이사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디 놀러나가는게 쉽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 있게되고 집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라마, 애니, 영화, 게임쪽으로 취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그렇게까지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이 많이 보급되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사람을 만날 수 있게되다보니 몰입감이 더 생기게 되어서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게이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 직장을 다니면서 산 콘솔을 통해서 더욱 확장된 게임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장비

1. 커다란 컴퓨터 책상: 지금은 조금 좁은편인데요 움직임에 맞는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또한 적은 움직임으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넓고 커다란 책상이 필요합니다.
2. 냉난방기: 게임을 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는 온도가 너무 올라가거나 너무 내려갈때 입니다. 그래서 최적의 온도를 맞춰줄 냉난방기가 필수로 있어야합니다.
3. 많은 모니터: 게임을 하면서 여러가지 웹서핑이나 유튜브시청등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는 적어도 듀얼모니터정도는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게임중 지루한 시간을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4. 무선마우스: 예전에는 무선마우스의 반응속도가 느려서 어쩔 수 없이 유선마우스를 썼지만, 이제는 롤드컵 우승 프로게이머도 무선마우스를 쓰는 시대입니다. 유선에서 무선으로 넘어가면 엄청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안쓴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5. 미니냉장고: 방의 온도가 아무리 최적의 온도라고 하더라도, 목마를때 자리를 이동한다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가까운 공간에 미니냉장고를 놔두고 마실만한 음료수를 구비해두는것은 필수 입니다.
6. 몸에 딱 맞는 의자: 어릴때는 몰랐는데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의자에서 잠이 들면 온몸이 아픈경우가 있어서 이것을 계기로 의자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오랜시간 앉아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겠죠,
7. 그 외에 많은것들이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