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케리건을 사랑한 남자 12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댓글에 힘받아서 12화로 올립니다.

레이너 : 자네 그 뫼비우스 친구들한테 칼날 여왕도 유물을 노린다는 얘기 들은 적 있나?
(타이커스를 향한 의심병은 끝나지 않는다.)

타이커스 : 이봐, 난 그냥 의뢰를 받았을 뿐이라고.
노리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그 여자한테도 한 방 먹였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지...
(개이득 이론을 주장하는 타이커스)

"지미,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
몇 년 전에 저그 사냥 대회에 출전했다가 가져온 것들이라네.
아마 행운을 가져다 줄거야."
-조이레이, 마 사라 조이레이 주점 경영자 겸 주인.
"추신 : TV 수리비는 자네 앞으로 달아 놓겠네"
전에 잠깐 설명했었는데요.
스타2는 테마 또는 행성별로 임무가 이뤄져있습니다.
상기 저그 뼈는 마 사라 임무를 전부 완료해서
히페리온 휴게실에 생긴 기념품입니다.
(징글징글한 저그랑 싸우는 레이너에게 저그 뼈를 행운의 상징이라고 선물하는 센스가... 의심된다.)

호너: 괜찮으십니까, 대장님? 몇 년 만에 케리건과 대면하셨는데...
(호너는 항상 레이너를 걱정해준다...)

레이너 : 그녀가 뭘 쫓고 있든... 반드시 막아야 하네, 맷
(레이너 : 그리고 나는 그녀를 쫓을 것이네.)

호너 : 오늘은 우리가 한발 빨랐습니다.
케리건이 유물을 노리는 건 확실한데, 그 이유가 궁금하군요.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비밀작전 1번 임무
"악마의 놀이터"
토시 : 전지전능한 짐 레이너께서... 돈 될 일을 찾고 있다던데...
(레이너 신봉자같은 첫 인상이다. 기부금이라도 주려나???)
임무 테마별로 순서대로 주지를 않아서...
중구난방처럼 보일 수가 있으니
각 내용을 뇌에 잘 보관해두세요.

토시 : 레드스톤 행성에선 귀한 광물이 나지요.
그런데 저그가 쳐들어오자 켈모리안 사람들은 광물을 버려두고 짐을 싸서 도망가버렸습니다.
(이 얘기를 왜 우리한테 하는 걸까...)
(켈모리안은 6화에서 케리건이 피닉스를 시켜서 한 번 털었던 적이 있는 부자 동네다.)

토시 : 모험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거기서 한몫 챙길 수 있을 겁니다.
생각이 있거든 레드스톤에서 보지요.
(돈 되는 정보를 알려준 토시.
아마 같이 한몫 벌러가자는 착한 조언자인 것 같다.)

레이너 : 레드스톤이라. 이거 만만치 않겠군.
(약속 장소에 와보니, 행성의 상태가...???)

레이너 : 내가 화산 행성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말했던가?
(참고 : 저그 본거지 차행성은 화산 행성이다.)
(레이너 : 나의 케리건을 앗아간 저그의 행성이 화산 행성이였지.)

토시 : 제안을 받아들여 줘서 기쁘군요.
사람들은 날 토시라고 부릅니다.
(이제 같이 한몫 챙겨볼까? 팔토시?)
(단하하하하)

토시 : 내가 원하는 광물을 캐 주면 섭섭지 않게 보답하지요.
(???????????????????????????)
(협업이 아니라? 하청 주는 거였나?)
(자기도 불러놓고 이런 말 하기 무안한지 눈도 못 마주치고 있다.)

레이너 : 그게 다요?
(케리건에게 노예 근성이 다져진 레이너는 하청 취급에 대해 따지기 보다는 일이 그게 전부냐고 묻는다.)

토시 : 사실, 이곳은 뭐랄까... 불안정합니다.
저지대가 몇 분마다 용암에 뒤덮이니까요.
(하청이 필요한 이유는 위험작업이기 때문이었다.)
(위험 수당은 주나요?)

토시 : 문제는 가장 풍부한 광맥이 그 저지대에 있다는 거죠.
하지만 당신같이 강인한 남자에게 그딴 건 상관이 없겠죠.
(자존심 살살 긁어서 일 시켜먹으려는 토시)

(이 스토리 시리즈가 사실 17~18년에 작성한 내용이걸랑요?
그 때는 아직 무한도전이 방영 중이였걸랑요?
그래서 사실 무한도전 짤에 부연설명이 없었걸랑요?
아무튼 남자의 자존심을 긁는 다는 얘기입니다요?)

호너 : 대장님. 레드스톤 표면에서 저그 생체 반응이 감지됩니다.
(저그는 진짜 어디에나 있다.)

호너 : 기지를 지키려면 우리가 캐낸 광물을 좀 써야 할 겁니다.
광물을 소비할수록 채굴 작업은 오래 걸릴 테고요.
(돈을 벌려고 돈을 캐는데 돈을 쓰면서 해야하다니...)

레이너 : 흠, 용암과 저그라…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모였군.
(오늘도 열일하는 레이너)

레이너 : 자, 시작하자고.
임무는 설명한 대로
광물을 캐면서 광물을 쓰면서 광물을 일정량 모으면 끝난다.

레이너 : 좋아. 모두 잘해줬다.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제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벗어나자!
(광물 캐다가 갖다 바치는 노예근성)
(하지만 레이너는 행성에 내려오지 않았다.)

토시 : 벌써 끝났다고요?
레이너 선생, 소문처럼 대단하시군요.
다른 여러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우수한 노예력에 감탄한 토시. 호구를 제대로 잡으려나 보다.)

히페리온 함교
함선 시간 - 19:32

호너 : 멋지십니다, 대장님.
레드스톤에서 벌어들인 돈 덕분에 자금 사정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위험 작업은 돈이 된다.)

레이너 : 저 토시라는 자는 왜 승선했지?
(갑이 사무실로 찾아보면 불편한 법이다.)

호너 : 개인적으로 대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와 함께 '사업'을 더 벌이고 싶다나요.
(주 거래처 사장님 토시 되시겠다.)

레이너 : 저자에 대해서 알아낸 것 있나?
(튼실한 기업인지 알아보려는 레이너)
(하지만, 이제 와서?)

호너 : 물론입니다.
토시는 해적이 아닙니다.
변절한 유령 요원이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자치령 소속이었을 땐 최고의 암살자 중 하나였답니다.
(Fact는 없고 소문만 가져온 호너)

호너 : 지금은 대장님만큼이나 멩스크의 미움을 받고 있죠.
(하지만, 토시의 비전은 레이너의 것과 일치한다.)

레이너 : 하, 맘에 드는데. 어쨋든 잘 지켜보자고.
(타도 멩스크라면 다 좋은 레이너)

호너 : 예, 대장님
(호너(일름보) : 힝 칭찬 받았당~~)

히페리온 휴게실
25분 후

토시 : 아, 오셨군요! 당신과 난 좋은 팀이 될 겁니다.
(사업 파트너 제안을 하는 토시)

레이너 : 여기서 뭐 하는 거요, 토시?
우리 계약은 끝났잖소.
무슨 다른 제안이라도 있소?
(다음 계약서를 쓰자는 말을 돌려 말하는 장님 레이너)

토시 : 벨시르라는 행성에 일이 하나 생겼는데... 관심 있습니까?
(대기업 포스 풀풀 풍기는 토시, 악세사리도 멋지다.)

레이너 : 관심이 있다 쳐도, 내가 얻을 게 뭐요?
난 해적질엔 관심 없는데.
(탈다림에게서 유물을 빼앗은 과거는 잊어버린 레이너)

토시 : 짐 레이너가 멩스크의 피를 보고 싶어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런 건 또 내가 전문이죠. 도움이 될 겁니다.
(토시 : 당신이 일을 하면, 제가 멩스크를 치죠)

레이너 : 생각해 보겠소. 일단은 히페리온에 승선한 걸 환영하요.
나중에 또 얘기하지.
(계약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 레이너)

그리고 실험실이 개방되어 찾아가 봤다.
스텟먼 : 아, 사령관님!
외계 유물은 여기 연구실에 잘 있습니다!
저, 이걸 보고 있자니 제 특별한 프로젝트가 떠올랐는데요...
(옷은 의사같지만, 스텟먼은 공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레이너 : 워, 진정하게, 스텟먼.
프로젝트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
뭔가 연구하고 있나?
(시키지도 않은 일에 놀라는 레이너)

스텟먼 : 아, 그게, 아직입니다. 대장님.
연구를 진행하려면 표본이 좀 더 필요해요.
하지만 표본만 구하면, 우리 무기 체계와 전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거라고요!
(공돌이답게 Input이 있으면 Output이 있다고 얘기한다.)

레이너 : 그래. 좋네. 좋아. 필요한 게 뭔가?
(역시 미래가치창출은 R&D 투자인걸 아는 레이너)

스텟먼 : 온갖 게 필요하죠!
자세한 건 우리 데이터베이스에 넣어 놨습니다.
임무 중에 우리에게 필요한 걸 발견하면 자동으로 알게 되실 겁니다.
(사장 레이너에게 요구하는 것도 많으면서, 요구사항은 알아서 문서를 보라고 하지만, 프로그래밍은 끝내놨다고 한다.)
(건방지면서 우수한 공돌이 스텟먼)

레이너 : 함선만 날려 먹지 말라고. 알겠나, 스텟먼?
(건방진 거에 대한 지적도 없고, 지원도 해줄테니 열일하라는 레이너)
(역시 취직잘되는 공돌이의 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