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최고에요~~!!

**찐게이머에 대하여
어렸을 적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는 아니지만
어렸을 적부터 가짜 패미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찐게이머인 훠니훤입니다.
(가짜 패미콤인건 성인이 되고 알았습니다. 현대컴보이 같은걸 벤치마킹한듯?)
이유는 뭐 재미있으니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초중고대학교 모두 친구와 친해지는 계기는 게임이였고, 멀어지는 이유도 게임이였습니다.
인생에 게임을 빼면 시체랄까요?
지금은 성인이 되어 직장에 다니지만, 퇴근 후에도 게임을 주로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번 주말에도 토요일, 일요일 모두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는 시간으로 방콕하고 있습니다.
10년째 안 팔리는 인터넷방송인입니다만, 저는 저를 게임집돌이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한 거 같아요.
요새 게임은 두루두루 돌려막기 하는 편이고요. 새벽 게임보다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 아침~저녁에 하는 편입니다. 잠은 소중하니까요.
그 뭐냐 현실(?)에서도 할 거 다 하고 나서 게임하는 사람들이나 새벽 게임을 하는 거겠죠.
**필요한 장비에 대하여
노트북도 한 번 사본 적 없이 데스크탑만 쭉 써왔는데요.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핫.
동글이를 쓰는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종류를 써보고 싶기는 하네요. 죄다 유선만 써봐서요.
**시디즈에 대한 썰
현재 사진에 있는 의자는 시디즈의 T50인가 그럴텐데요.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참 좋습니다.
예전에 메이커 불명의 게이밍의자를 아버지가 구해주셔서 써봤는데요. 피시방 같은 기분이라 참 좋긴한데 인조 가죽부분이 낡아 헤지면서 자꾸 벗겨지면서 의자의 기능은 멀쩡하지만 의자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게이밍 의자는 다 겉보기만 좋고 일반의자보다 안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의자를 만든 시디즈에서 게이밍 의자를 만든다고 하니 신뢰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