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18. 항저우 AG 현장 취재사진 모음 [1편]

9월 17일 비행기를 타고 제19회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에 도착했습니다. 

대회 개막은 23일이었지만, 전 16일 먼저 현지에 도착한 축구팀 취재를 위해 먼저 들어왔습니다.

짬짬이 찍어놓은 사진 같이 보시죠!

항저우 공항에 내리니 이번 대회 마스코트인 천천, 충충, 롄롄이 반겨주네요. 예쁜진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이제 미디어, 선수들이 묵는 ‘아시안게임 빌리지’

제가 묵은 미디어 빌리지입니다. 숙소가 상당히 괜찮았어요.

아직 사람이 거의 없는 미디어 빌리지

밥입니다. 20위안(약 3,800원)이면 무한리필, 뷔페입니다. 음료수와 KFC, 아이스크림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에요.

미디어 빌리지의 야경

이곳은 메인 미디어 시티, 줄여서 MMC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주로 기자들이 일을 하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곳이에요. 식당도 있습니다. 

오우 크다.

전 항저우에서 머물다가 9월 18일 항저우에서 약 150km 떨어진 진화라는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을 항저우가 아닌 진화에서 치르기 때문이져.

18일은 19일 있을 쿠웨이트와 첫 경기에 앞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각오를 밝히는 황새 황선홍 감독님.

이 취재가 끝나고 저는 다시 곧바로 항저우로 복귀했습니다. 19일 경기 보러 다시 진화 내려간건 안비밀.

다음편에서 계속!

항저우 AG 취재 사진 모음 2편

항저우 AG 취재 사진 모음 3편

항저우 AG 취재 사진 모음 4편

항저우 AG 취재 사진 모음 5편

항저우 AG 취재 사진 모음 6편

항저우 AG 취재 사진 모음 7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