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만해서 어깨넓히기 284번째 도전

난, 꾸준히 하는 사람을 동경한다.
내 1차목표 '1000일 동안 철봉하기'를 해보고
의지력이 미치게 약한 사람이
의지력을 아주 조금만써도 쉽게 할 수 있는
'꾸준히 무언갈 하는 방법'을 알아내겠다.
헬스 해본 적, 몸 키워본 적 인생에서 아예없음.
앞으로도 헬스 할 생각 없음.
오직 풀업만해도 프레임이 넓어지나
284일째 테스트
관절이 매우 약해서 한 번 아프면
보통 1주일이상 완치할 때까지 쉼.
지금보다 근비대효율이 월등히 좋은 운동법이
많다는 건 알고있음.
그저 하루30분에 내가 하고싶은 한 가지 운동으로
어디까지 달라질 수 있나 테스트.
-운동방법
시간, 갯수 상관없이 반복불능지점까지가 1세트x8
-벌크업 노력중
-단백질섭취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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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오늘은 오랜만에 8세트 하는 걸로 바꿨다.
예전에도 계속 이렇게 해왔지만
욕을 하두 먹고 하기싫기도해서
좀 편하게 깔짝 하는걸로 하다가 다시 기본으로 돌아왔다.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예전보다
수행능력이 늘었다고 느껴졌고
좀더 자세에 신경을 쓸 수 있었다.
요즘 계속 올바른 자세를 하려고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 아무것도 안되는 느낌이었지만
차근차근 자세가 몸에 익어가고 있어서
최근중엔 가장 맘에 들었다. 허나 아직 힘주는 게 어색하다.
아직은 계속 인식하려고 노력하면서 더 해야겠다
-오늘부터 바뀐 운동방법-
반복불능지점까지를 1세트로 하고 3분쉬고
이렇게 8번반복해야겠다.
8-12세트가 가장 좋다고하길래
풀업 극 초창기에는 12세트도 생각해보았지만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일단
8세트정도로 수렴.
예전에 댓글에 지적이 많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자료에 최근에 댓글이 하나 달려서
다시 그 지적들을 다시 읽어보았고
지적은 조언이 되었다.
그래도 날이 서있으면 ㄱ같은 지적이라 칼같이 블라.
요즘 일하는 시간이 무척이나 짧게 느껴진다.
아직은 일하는 시간을 늘릴 수 없다.
나름 재밌어진 일에 감사하며
조그만 덜 조급하게 생각하고
천천히 꾸준히 성실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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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1-- 오늘도 꾸준히 운동을 했다. 감사하다.
2-- 오늘도 멋있게 일했다. 감사하다.
3-- 오늘도 침에게 감사하다
4-- 바닥이 얼지않은 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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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기위해
내일도 오늘처럼 자랑스럽게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