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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린이 6일차
3
24.05.03
·
조회 472
안녕하세용
왠지 런닝이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이 드는 하루였어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가볍게 뛰고 싶어서 먹는 것도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되네요.
경사로다 경사로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이었어요
걷기 5분 - (뛰기 2분 - 걷기 2분)x4 - 뛰기 2분 - 걷기 5분
마지막 뛰기 2분에서는 한계가 온거 같다고 느껴서 페이스도 많이 줄어들고 심박수도 엄청 뛰었다고 느꼈는데 아니네요?
싱기방기합니다.
금뱃지도 받아서 기분이 조아용
마지막으로 횐님들 질문이 있는데
코호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커뮤니티에서 몇가지 글을 보고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코호흡으로만 뛰어도 버겁지 않을 정도의 페이스로 뛰지만, 호흡은 편한대로.” 거든요.
저는 입안이 건조해지는거랑 벌레 먹기 싫어서 대부분 코로 뛰려고하지만요. (너무 힘들거나 걸으면서 심박 조절하고 싶을 땐 구강호흡도 조금씩 섞구요)
횐님들은 어떻게 호흡을 조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왕벌의주행
24.05.03
운동으로 금뱃지 캬 👍🏻👍🏻
NaNuq
24.05.04
chimdownman
24.05.04
조깅에는 코호흡만 해도 괜찮죠
NaNuq
24.05.04
아직 세밀한 호흡 조절에 신경 쓸 단계가 아니긴해요 ㅋㅋㅋㅋ
엔셀라두스
24.05.04
화이팅. 저도 코로만 호흡해도 될정도의 강도로 조깅하고 있슴다.
NaNuq
24.05.04
화이팅!!! 페이스가 중요한거 같아요
독까l팔
24.05.04
코호흡만 해도 가능한 속도! 인건 맞지만 전 굳이 코로만 호흡 하지는 않아요 ㅎㅎ
NaNuq
24.05.04
결국에 자기한테 편한 런닝이 젤 중요할거 같네용!
달리는차돌
24.05.05
코호흡이 가벼운 페이스로 뛰어서 부상 방지하자는 취지라구 생각해요. 가벼운 페이스라면 호흡은 자유롭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전!
NaNuq
24.05.05
그쵸그쵸 그런거 같아요!
침착한러닝생활
24.05.05
고생하셨어요🏃🏃
NaNuq
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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