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노스랜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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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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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안녕하세요.저는 의도치 않았지만 성공적이었던 다이어트 경험담을 이야기 해드리려합니다. 때는 제가 고3이던 시절 저는 학업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매일 밤 치킨을 뜯으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야식을 챙겨먹다보니 야식을 먹으면서도 다음 야식은 뭐 먹을지고다음 컨텐츠를 고민하는 어엿한 먹방 유튜버가 되어있었고 제 몸은 어느새 15kg이나 증량이 되어있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저는 살을 빼보려고 1일1식,샐러드만 먹기,그냥 굶기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풍선처럼 불어난 제 몸은 정상으로 쉽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그건 바로 군입대를 하게된것이었습니다. 헌병 완장이 멋있어보여서 따라간 최전방에서 눈치우고, 군장 매고 산을 타고, 영하 20도의 추위에 새벽 경계근무를 서며 비싼 냉동인간 테라피를(밑에사진첨부) 공짜로 받고, 선임들에게 밥 대신 욕을 먹어가며 의도치 않은 다이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겨울을 지내고 나니 제 몸은 놀랍게도 정상체중이되었고 제 턱에는 날렵한 턱선이 생겼습니다. 전역한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제 몸속 지방이들이 공포에 몸을 떠는 느낌입니다. 다이어트로 고민중이신 침투부 구독자분들도 식단,운동 방법 자체에 집착하기보단 저처럼 건강한 생활패턴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뜻밖의 다이어트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나비요뎡
23.10.19
저는 훈련소에서 약 한달만에 20kg 증량ㅎㅎ
입맛 싹돌다가 이후 즉시감량
감자밥
23.10.19
냉동 테라피(아님)와 대체 식단(욕)을 먹어서 성공적인 다이어트(지방에게 PTSD 삽입)를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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