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러닝일지
3
23.09.07
·
조회 258
안녕하시오ㅏ요 네 번째 러닝일지입니다
세 번째 일지가 횐님들의 무한한 사랑 덕분에 침하하에 가게 되었는데요
알림이 10개나 와있길래
"...?"
진심 5초 정도 뇌정지가 왔걸랑요?
쎄한 기분은 틀리지 않더라구요
자발적 벌칙으로 새벽 러닝을 딱 한 번 한 건데, 본의 아니게 새벽 러닝을 원래부터 하던 사람이 된 것 같아서요
그래서!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게 미라클 모닝인가 머시긴가 맞죠?!🥴
이러한 연유로 기존 오후 10~11시 사이에 뛰던 러닝은 새벽 6시 시간대로 조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근데요 하다가 힘들면 안 할 거임 말리지마삼
일단 첫 미라클 모닝을 함으로써 달라진 점은요
1. 엄마가 무슨 일 있냐고 묻는다
2.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응원 많이 해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횐님덜 우리 모두 건강하고 항상 행복해요

댓글
독까l팔
23.09.07
ㅋㅋㅋㅋ 맞아여 하루가 진짜 길어져요!!
화이팅!!
엉덩이괴물
23.09.08
횐님도 화이팅!! 🙌

🏋️운동&다이어트 전체글
존투 달리기 12~14일지
1
벚꽃보러 아침 산책
신스프린트때문에 3월 한달 통으로 쉬었는데
5
존투 달리기 7~11일지
게으른 아재의 주짓수 1년후기
같이뛰실분(진척맨)
6일차 존투 달리기
4,5 일차 존투 달리기
운동생활화&다이어트7일차
키 156 몸무게 55에서 46까지 빠지는 속도 이제 좀 천천히 빠지겠죠?
3
2,3 일차 존투 달리기
주말 2일만 운동하는 분 잇슴?
3
1일차 존투 달리기
1
운동하다가 중단했을때 부작용이 뭔가요?
6
스미스 머신 봉
4
스텝밀은 천국의 계단이 아닙니다
러닝 하시는 분들 선물 추천 가능할까유
18
침둥보고 다침 7주차
2
허벅지 근육 떨림
손오공 수련법 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