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c 레이블 해체라니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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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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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5
"VMC해체 대충격!"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동안 버텨줘서 감사하다는 느낌..
시대의 사이클이 끝나간다는 생각듭니다.
수년간 하이라이트, 일리네어 해산뉴스도 봐서
그런지 충격은 덜하네요.
(IMJMWDP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떠나는상황)
사실 장르레이블들이 회사를 꾸려나가는데
수익모델이 한정적인게 현실이고
(대형기획사처럼 해외팬을 확보했거나 굿즈를
엄청나게 파는것도 아니고 앨범,음원,공연 이정도 뿐이니…)
거기에 covid19까지 겹치다보니 불가피하게
이런 선택을할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열혈팬은아니지만 딥플로우,넉살 비롯해서
좋아하는 래퍼들이 많아서 씁쓸함 감추기힘드네요
VMC 멤버들 앞으로의 행보 응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VMC
댓글
침쥬로
23.01.03
10년대를 풍미했던 레이블들이 다 사라지네요...
❓물음표전진기지(QM) 전체글
노래 듣다가 궁금한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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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할게용 (국왕님 참여)
나만 당할 수 없다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가 자생하기 참 힘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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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QM 최애 벌스와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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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에서 크루 사장에서 두목님,,,,
큐엠님 쇼미더머니에서 처음보고
딥플로우<-이분 정규 기대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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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사장님이 아닌 상구형
큐엠님 진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아직 남았다는 VMC 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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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가 진짜 저물어간단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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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VMC에 대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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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 가사 너무 좋아요
난 힙합이 아니라 VMC를 좋아했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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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즐거웠던 10년간의 달콤한 추억이여!!!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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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c를 왜 선택했냐고요?
국힙 한 챕터의 끝을 보고 있는 미묘함
큐엠대장님 진짜 진짜 궁금한거 있어요!(2월 쇼미 콘서트 일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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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아요 v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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