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덩컨 존스 - 더 문


근무기간 3년… 미래의 달기지에서 또 다른 나와 만나다!
가까운 미래, 달표면의 자원채굴 기지에서 홀로 3년간 근무 중인 주인공 샘 벨(샘 록웰).
그는 통신위성 고장으로 3년간 외부와 단절되어 자신을 돕는 컴퓨터 거티(케빈 스페이시)와 대화하며 외롭게 일하고 있다.
긴 3년의 근무를 끝내고 2주 후 귀환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희망에 부푼 샘.
그러나 샘은 어느 날 기지 안에서 신비로운 한 여인을 환영처럼 보는가 하면, 기지 밖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를 보게 되면서 달 기지에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환영인지 실체인지 알 수 없는 존재를 조사하던 중 샘은 곧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더 문 Moon (2009)
장르 SF, 스릴러
감독 덩컨 존스
각본 덩컨 존스, 네이선 파커
제작 스튜어트 페네간, 니키 모스, 트루디 스타일러
출연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도미니크 맥엘리갓, 카야 스코델라리오, 베네딕트 웡 외
촬영 게리 쇼
편집 니콜라스 개스터
음악 클린트 멘셀
제작사 스테이지 6 필름, 리버티 필름 UK, 슁우(Xingu) 필름(in association with), 라임라이트 펀드(in association with) (as Limelight), 루나 인더스트리즈
수입사 대한민국 플래니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영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미국 소니 픽처스 클래식, 대한민국 영화사구안
개봉일 선댄스 영화제 2009년 1월 23일, 미국 2009년 6월 12일, 영국 2009년 7월 17일, 대한민국 2009년 11월 26일
상영 시간 97분 (1시간 3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