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었던 드라마 음식으로 비유해보기
안녕하시렵니까 지나가다 봤었던 드라마를 짧게 리뷰 해보겠습니다. 스포는 없을지도
기준 : 마지막회까지 봄
순서 : 생각나는 데로
ex) 침튜브 집에서 3분거리 김밥천국
폭싹 속았수다
외할머니가 해주신 백반 + 피자(주변 할머니한테 물어봐서 식빵에 치즈 케찹으로 만듬)
아 할머니 이거 피자 아니야! 짜증나~~ 하면서 우유랑 먹음
도깨비
동남아 리조트에서 먹는 아침 조식
시리얼 + 핫케익 + 날이 좋았다
오징어 개임
이것 저것 많이 넣은 마라탕
근데 배불러서 남은 거 못 먹음 (시즌1만 봄)
재벌집 막내아들
짜장면
다 못 먹었는데 배달 아저씨가 그릇 찾으러 옴…
카지노
짬뽕
다 못 먹었는데 배달 아저씨가 그릇 찾으러 옴…
더 글로리
군고구마 + 사이다(제로 아님)
사랑의 불시착
겨울인데 휴게소에서 먹는 설탕 뿌린 알감자
중증외상센터
짜파게티 + 계란후라이 + 햇반
하지만 맛있죠? ㅋ
인간수업
마라떡볶이
이태원 클라쓰
홍대 로컬라이징된 라멘집
살인자ㅇ난감
양갈비 근데 약간 웅취나는
눈물의 여왕
베스킨라빈스 맛도리 조합
선재 업고 튀어
여자친구가 사다 준 바나나우유
멜로가 체질
남자친구가 사다 준 딸기우유
D.P.
군대 보충대에서 첫끼 식사
기름진 식판에 푸석한 쌀밥, 알수 없는 된장 비슷한 국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무살 쯔음~ 먹어본 처음처럼 순하리 복숭아
모범가족
약간 칼칼한 부산국밥집
사이코지만 괜찮아
예비군 끝나고 먹은 짭쪼르한 오뎅국
더 에이트 쇼
마라샹궈
무빙
달달한 양념통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놀러가기 전에 엄마가 금방 싸준 김밥(따땃~함)
수리남
친구들이랑 캠핑가서 숯불로 구운 약간 탄내나는 쟌슨빌 소시지
기생수: 더 그레이
규동이긴 규동인데 약간 불고기랑 아리까리한
지옥
김치찜 약간 매운 근데 맛있어서 밥이 들어감
셀러브리티
인스타 갬성 포케 슴슴해서 냉장고에 있던 소스 추가해서 넣은
지금 우리 학교는
맛있는 고추장 삼겹살 근데 그냥 삼겹살도 맛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재밌게 본게 더 있을 텐데 떠오르지 않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