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감사챌린지> 도전합니다

새해계획

Sirius

24.01.16

2024년을 맞이한지 벌써 보름이 넘었습니다.

저도 시참글 쓰고 싶었는데 새해계획을 못세우는 바람에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난주에 방송 보다가 문득 방장의 사소한 행동이 너무 웃겨서 호방하게 하하하 웃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그게 또 생각나면서 하하하(이번에는 속으로) 또 웃게 되더라구요.

머릿속에 새해계획을 세울것을 계획할 것을 담아놓고 매일을 살던 지난 주말. 드디어 새해계획을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라클 감사챌린지> 인데요.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사소한 행동 하나에 호방하게 웃고, 다음날까지 웃을 수 있었던 방장의 미라클 방송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매일 크기와 관계없이 감사한 일들을 매일매일 침하하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의 <미라클 감사챌린지>,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인지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1일이기 때문에 한 마디 적자면,

오늘은 드디어 <미라클 감사챌린지>를 하기로 생각한 이후 약 50시간 만에 침하하에 글을 올린 나자신에게 감사합니다.

<미라클 감사챌린지>를 하면..

장점 : 감사한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된다.

단점 : 피곤하다.

미켈란자두

24.01.16

그럼 저도 할게요

오늘도 먹고 자고 숨 쉴 수 있어서 감사하다~

Sirius 글쓴이

24.01.18

1월17일 수요일

방장이 전부다 동시송출하게되어서 감사하다~

미라클 방송은 끝이났지만 침착맨은 안끝나구 계속되니까 감사하다~

Sirius 글쓴이

24.01.25

1월24일 수요일

일주일만에 침하하들어옴

그래도 안포기하고 감사일기 쓰러와서 감사하다.

오늘은 밤새 생방송 틀어놓고 자도될거같아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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