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지금 한국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모든 언론들과 형님도 만나보셨던
박지성님과 박주호,이영표,이천수,이동국
감스트,단군,이스타,박문성 그외 여러 매체들이서도 지금 사안이 문제이고 잘못되었다 라고 하나된 목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물론 침착맨님 처럼 생각하는게 지금의 축구협회이고요.
얼마전에 축구협회서 똑같은 이야기를 했죠. 퍼거슨을 데리고 온다고 해도 여론의 55%는 반대 할 것이다 라고
침착맨님은 펩을 인용하셨지만 애초에 불가능한 인물을 예로 들으시면서 홍명보가 싫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면 안됩니다.
전력강회 위원회에서 하는일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인물을 찾아서 보고하고 그에 맞는 절차에따라 직접 찾아가서 만나도 보고
그사람의 비젼이나 그외 이사람이 추구하는 방향이 우리나라 축구에 맞는가도 보고 여려가지를 보면서 미래를 지향해나가려고
만들곳이 전력강화 위원회 입니다. 실제로 박주호 위원 같은경우는 자기가 알던 혹은 아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고 발벗고 찾아다니고
노력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던 감독들도 3~4분도 계시고요.
축구 협회에서는 밍기적 밍기적 하다가 다 나가리 된 제시마치 감독같은 겨우는 지금 코파아메리카 에서 캐나다 국대를 이끌고 4등도 달성했구요.
그냥 홍감독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그간 노력했었던 사람들을 개무시하고, 지난 5개월 간 외국인 감독 찾아보겠다 하고 잘 되는 와중에
해외 출장가서 만났던 감독은 ppt50장 까지 뽑고, 우리나라 유망주 젊은선수들 까지 조사해가며 비젼에대해 준비 했는데
만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 홍감독님이 나를 만나주실까? (실제 인터뷰에서 했던말) 라고 노심초사 해서 홍감독님 집에 찾아서 부탁했다 <<
이런데도 그냥 홍감독이 싫어서다? 라고 하실수 있을까요?
침착맨님 이번 방송에서의 발언은 조금 경솔하셨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