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나리 힘을 추구하는 헬창입니다
2
23.12.03
·
조회 269
안녕하시렵니까마귀
저는 항상 매년 3대 중량을 늘리는걸 목표로 파워리프팅 운동을 하던 헬창입니다
2022년에도 증량을 목표로 했고 2023년에는 3대 600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3대 580에서 끝나버렸고 지금까지 중량을 올리면서 느껴본적 없는 벽을 마주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과연 3대 중량을 잘치는 그런몸이 내가 갖고싶은 몸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즉, 운동에 목적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목적없는 운동을 계속 반복하며 보디빌딩식과 파워리프팅식 운동을 섞고 있는데요.
제 근본적인 궁금함은 과연 인간의 강함에는 선이 정해져 있는것일까요…
저는 580까지가 끝인 인간인걸까요
이제는 보디빌딩식 운동을 위주로 하는 목표로 바꿔야할까요
바디프로필이나 대회를 목적으로 해야할까요
건강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이제는 건강하기위해가 아닌 건강해서 하는 운동중독이 되어버려 그건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제 운동 후 원펀데이를 상상하는 사진과 함께 고민글을 마칩니다
이만 비타오스


댓글
😊침착맨 전체글
네?? 침창맨이요?
25.05.29. 오늘의 침투부 일력
ㅋㅋ다시보기 보는중인데
2
춘천맨입니다
1
오늘 이분도 웃겼음
1
KBS 침착맨 롯데리아 cut
3
빙글빙글
2
침착맨 이번 야방 아쉬운 점
6
피드에 나타난 침숭이들
4
오늘 라방이 레전드라고 느낀게
1
생선구이 맛있긴 함(고등어구이)
1
맛피자를 이겨라 왤케 재밌음?
4
약한영웅 배우 려운 레몬맨 샤라웃
12
오늘 영상보고 이거 마려웠네여
생구 좋은뎁
19
우원박과 김금희작가님이 말하는 침착맨
방금 kbs2에 방장 나옴
13
오늘은 침하하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2
침착맨 야방 너무 좋아
10
아직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