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엠씨 따라 하는 오늘의 추천곡
수염만 밀면 미국 QM이다! 하이톤, 음식 전문가, 다이어트 시도중, 화사한 웃음이란 공통점이 있는 래퍼 입니다
역시 랩 또한 수준급을 자랑 합니다 저 건조한 비트 위에 뿜어내는 느리고 뜨거운 랩은 정말 끝내 줍니다
마른 친구인 맆 랲도 나쁘지 않았지만 액션 브론슨의 어마어마한 랩에 밀려 버렸 습니다..
TMI)액션 브론슨은 EA스포츠사의 UFC4의 플레이어블 캐릭 터이다.
익숙지 않은 이름이지만 꽤 괜찮 습니다 그의 이름은 설가귀신 aka 이글루 고스트, 주로 프로두서 입니다
켄드릭 라마와 작업한거로 유명한 LA 비트 씬의 심장 열정 멋진 사나이 후라잉 로터스라는 프로두서가 있 습니다
그는 2000년대 말 Brainfeeder라는 회사를 설립해 틀에 박히지 않는 친구들을 데려와 멋쟁이 음악을 만들게 했 는데요
브레인 피더식 사운드가 전 세계 언더그라운드를 섭렵하고 잠시 소강상태일때 멤버였던 이글루고스트의 진가가 드러났 습니다
트랩 사운드에 장르리스하게 전자음악을 끼얹는 걸 아주 잘 하는 프로두서인데 아아주 가끔 랩까지 합니다
전 이 친구의 뿌슝빠슝 음악도 좋아하지만 이 친구를 좋아하는 더 큰 이유는 랩을 진짜 기깔나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랩은 스킬풀한거도 화려한거도 아닌 그냥 음악에 잘 맞는 랩이 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글루 고스트씨는 본인의 음악에 걸맞는 아주 절제되고 멋나는 랩을 선사 합니다
힙합 줌이지만 가끔 힙합을 안 들을때 즐기는 아티스트 히라사와 스스무 입니다
정말 본인이 장르라도 해도 될 만큼 아주 진보적인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저 곡은 1998년에 나온 곡입니다 지금으로선 레트로한 악기들이 내는 미래지향 사운드의 충돌이 정말 기-묘 합니다
히라사와 스스무! 추천 드 립니다 !
한국 음악도 좀 넣어 야지요
맞-서야지 늘 어둠에
방장 팬이라면 힙합 팬이라면 레트로 뮤직 팬이라면 알만한 그 이름 기린 입니다
은퇴 축하드 리고요
그의 감성은 저희의 마음을 울 립니다
이 친구 아류로 퍼프 대희씨도 존재하는데요 그 친구도 랩을 진짜 잘합니다 추천 드 립니다
감성에 젖고 싶을 때 듣는 한국 힙합 입니다
한국 힙합이면 한국 힙합에서만 나오는 기이한 상황들이 담기는 가사들이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게 20대 MC들의 청춘 우울 절망 고통 테마의 가사들 인데요
그런 곡들중에서도 저 로파이한 비트와 담담한 랩과 슬픈 가사가 시너지를 내 청자에게 공격을 가 합니다
이게 저희의 공통적인 정서라 그럴까요 하하 다들 행복 합시다!
감성적인 음악을 하던 한국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구) 하드코어 소모임 2인 듀오 로퀜스의 음악 지배자 입니다
Saatan aka 아티슨 비츠의 비트 위에 날뛰는 JJK 일탈 로퀜스 더콰이엇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 입니다
제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훅 후 첫 벌스가 일탈이라는 분의 벌스인데 이 벌스가 나머지분들을 제압했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기묘한 라임 감각이 돋보입니다 뭐 개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혼란을 가장 잘 묘사한 벌스가 아닐까…
제 모닝콜 입니다
한국 프로두서 에스트라직 비츠의 곡입니다. 이거 내고 호주 가셔서 음악 하시는거로 알고 있는데
정말 좋은 곡입니다 저 Loops Within Scenery 앨범 자체가 너무 좋으니 꼭 들어보시길 바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