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님 스타일로 추천하는 힙합 앨범들
- 음악가별로 하나의 앨범만 목록에 넣었습니다.
- 2010년대 이후 앨범만 목록에 넣었습니다.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 To Pimp A Butterfly
“어떤 면에서 보든 그저 경이롭다”

루페 피아스코(Lupe Fisaco) - Tetsuo & Youth
“그의 계절이 몰고 오는 온도의 향연”

스쿨보이 큐(ScHoolboy Q) – Blank Face LP
“소리로 표현된 느와르”

화지 - ZISSOU
“어지러운 시대를 활보하는 화지라는 도피처”

런 더 주얼스(Run the Jewels) – Run The Jewels 3
“강렬하다. 잘한다. 멋있다”

제이 콜(J. Cole) – 2014 Forest Hills Drive
“음악이란 캔버스에 담담하게 적어낸 자서전”

랩소디(Rapsody) - Eve
“이브를 시작으로 트랙 리스트의 여성들을 지나 비로소 랩소디까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가장 타일러스러운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릴 웨인(Lil Wayne) – Tha Carter V
“충분한 실력을 가진 노병은 죽지 않는다”

프라임(PRhyme) – PRhyme 2
“훌륭한 재료, 그만큼 훌륭한 요리”

대니 브라운(Danny Brown) – Atrocity Exhibition
“정교한 공예로 탄생한 대니 브라운의 정신세계”

에이셉 라키(A$AP Rocky) – AT.LONG.LAST.A$AP
“세련됨이 시대를 앞섰다”

화나 – FANAttitude
“우리는 언제쯤 ‘하모니’를 이룰 수 있을까”

커렌시(Curren$y) & 알케미스트(The Alchemist) – Continuance
“오후 두 시, 햇빛을 받으며 느끼는 나른함”

로직(Logic) – No Pressure
“옛날 맛이 돌아온 붐뱁 맛집”

제이 지(JAY Z) – 4:44
“모 연예인의 사과문처럼, 진심에는 감동이 있다”

조이 배드애스(Joey Bada$$) - 2000
“이모의 손맛이 나는 조카의 요리”

얼 스웻셔츠(Earl Sweatshirt) – Some Rap Songs
“무슨 음악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계속 듣고 있다’”

빅 크릿(Big K.R.I.T.) – 4eva Is A Might Long Time
“요즘 유행하는 음악을 미리 보여줬던 시간여행자, 그런 의미에서 그의 후광은 오묘하다”
푸샤 티(Pusha T) - King Push - Darkest Before Dawn: The Prelude
“험난한 거리의 삶이 비범하게 녹아든 목소리”
더 쓰려다 귀찮아서 여기까지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