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못알의 걍 별거 없는 망상입니다만..

망상시작합니다.
우주의 시작과 끝에 대한 망상인데요?
우주(관측 가능한)와 대우주(관측 불가능한)
가 있다고 감히 가정해본다면요..
우선, 질량이 과하게 큰 것을 중심으로
질량이 작은 것들이 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무친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는
상대적으로 느린 물체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아무튼, 위의 정보들에 입각한다면..
대우주의 어느 한 지점을 중심점으로 우주 또한 공전 중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생각하는데용.
만일 우주가 빛보다 무친 빠른속도로 공전중이라면,
그 우주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관점에서는 우주에 시작과 끝이 있는듯이 시간의 흐름을 체감한다고 느끼지만..
대우주의 관점에서 만약 우리 우주를 본다면
시간이 대우주에 비해 무친 느리게 가는 중이란 말이죵?
'대우주'인만큼 그 상대적 차이가 거의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인류의 관점에서 본다면 지구의 나이가 몇억년 우주의 나이가 몇억년 이러지만은.. 그래서 우주가 팽창되고 창조되고 시작과 끝이 있다고 해서 창조론이 나오고…
아무튼 인간의 관측가능범위를 벗어난 관점이면
이 무치게 길다고 생각하는 우주의 역사적 시간 또한 사실 엄청난 찰나라고 생각된단 말이죠?(대우주관점)
그렇다면 이렇게 천문학적으로 멀리본다면
사실 시간의 흐름이란 존재하나?
과거 미래란 우주안에서만 통용되는것이 아닐까?
시작과 끝이라는것은 시간의 분별 있어야만
말할수 있는 것이니까 우주의 시작과 끝이란 것도
겨우 인간의 관점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인데 그냥 우주의 시작과 끝이란 뭘까
창조론에 대한 탐구의 망상이였습니다..
제성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