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로 생각해 본 빅뱅전과 우주의 끝에 대하여

궤도

반페르시

22.12.30

1 침투부 시간의 과학을 복습해봤는데 빅뱅이전의 엔트로피가 매우 높던 공간은 (빅뱅전에 원자가 있었는지는 제가 감히 알 수는 없지만) 원자가 모두 동일한 간격으로 멈춰있고, 시간또한 엔트로피가 최대치인 상태로서 멈춰있던 상태로 추측할 수 있나요? ㅡ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자도 핵과 전자로 구성된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원자가 나열된 것이 아닌 쿼크같은 게 있는 상태일 수도 있네요

2 그런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에서 갑자기 빅뱅이라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빅뱅 이전의 존재하던 것을 어질러 놓으며 엔트로피를 낮추었고 우주의 엔트로피는 다시 점점 높아지면서 흐르는 시간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이유가 모든 것이 중력을 갖고 점점 밀집하고 있어서가 이유가 될 수 있고 이것이 중력의 존재의 이유가 될 수 있는건가요?

3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매우매우매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나중에는 중력으로 모든 것들이 균등하게 엔트로피의 최대치를 찍고 시간이 멈췄다가 빅뱅이 다시 언젠가 발생하고 우주가 반복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방구석에서 상상해 봤는데 오류가 있는 부분도 많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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