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6년에 출시된 원조 피스로, 일본 최후의 양절궐련(필터가 달리지 않은 궐련)
아담한 사이즈에 이름도 피스여서
"와, 데스 같이 무서운 담배보다 낫겠네요, 한 갑 주세요."라고 말했다가 발견하는게
담배 옆에 적힌 ‘타르 28, 니코틴 2.3’
(흔히 독한 담배하면 떠올리는 말보로 레드가 타르 8mg, 니코틴 0.7mg. 피스에 비하면 세상 순한 담배)
담배 빌려달라는 사람을 응징하기에는 이것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흡연자들이 이 담배를 피우다 다 죽어서 평화가 온다는 드립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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