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민수소장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예약했던 이집트 미라전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아쉬워하던 찰나…
시간이 나서 아침일찍
기분좋게 미라전을 관람후
소장님 인스타를 보는데…

무려 소오장님이 오신다는 게시물을
운 좋게 보게되어
굿즈를 사며 설레고 뜨거운 마음으로
줄을 기다리는데..

( 애굽민수님 대기줄…체감상 1시간 기다린듯 미친듯한 인기…)

( 침하하에서 본 소장님 닮은꼴의 현빈님 화보 )
이 사진을 보여드리는데
당황스러하던 소장님이 기억에 남네요 ㅋㅋ

꽤나 많은 굿즈와 티켓의 사인을 요구했지만
모두 해주신 소장님에게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 너무 오래걸려서 민폐를 끼친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네요 )
사인에 ‘(모교)중학교 화이팅’이라
적어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중학교 선생님이냐” 물으신 소장님 ( 글쓴이 : 16세 )
학생이라하니 당황하시며
학생보고 선생님이라하시던 소장님…
수습하려 하시는줄 알았는데
저도 어렸을때 노안이였어서
나중에 동안이 될거라는
소장님의 말씀덕분에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신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어색한 포즈의 투샷 )

( 매우 행복하신 민수님과 나의 하트샷 )
이외에 미라전에 볼수있던게 정말 많았고
소장님의 강의 내용들 덕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싶고
미라전과 같이 이집트 전시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