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자취생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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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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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2
1. 학교 조리과에서 팔길래 사온 마늘불고기
2. 배달 도시락 시켰는데 반찬이 너무 많아서 덜어놓은 것들
3. 밥은 지어먹는데 보관을 잘못했는지 썩어서 닭키우는 분한테 무료당근했잖슴… 그래서 급한대로 쿠팡 현미밥
자취생 여러분 점점 더 더워지고있으니까 웬만하면 집에 음식 두지마시고 빠른 시일 내로 드세요… 설거지도 바로바로 하시구요. 썩은 음식물은 버리면 되지만 이로인한 벌레(bug라는 뜻)와 곰팡이는 답도 없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댓글
🍚밥상머리 훈수 전체글
요즘은 한그릇이 젤 좋아잉
도서관인데 휴게실에 떡볶이 냄새ㄷㄷ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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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조합이랄까?
돼지껍데기 마라 라면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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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밥상입니다.
배민 애기공주의식사(feat.절대 괭이에 속지마)
밥상머리 훈수좀 해주십쇼
가지무침 말고 가지초밥
가난한 자취생의 소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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