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식 강행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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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6
안녕하세요. 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 세상에 라면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지만 특히 불닭볶음면과 짜파구리를 즐겨먹었더랬죠. 하지만 이런 식습관 때문이었는지 피부가 뒤집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침순이… 클린식을 강행하게 되는데….

제가 만든 샐러드입니다. 진짜 맛없어 보이는데 별로 맛없습니다.

이건 진짜 맛있는 양배추 무침 비빔밥 입니다. 맛이 무쳤습니다. 아삭아삭 아주 상큼합니다. 매우 추천!!

바쁜 날엔 편의점 닭가슴살을 이용해 대충 먹습니다.

외식은 샤브샤브를 애용합니다. 면, 밥은 되도록 안먹습니다.

포케도 자주 먹는데 맛있습니다. 최애 소스는 스리라차 마요입니다.

라이스페이퍼 쌈입니다. 뭔갈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만두, 빵은 못 참겟어요. 이건 맞잖아!!
이상 클린식 호소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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