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 O

(사진출처:다음영화)

천고난만한 학교 공부를 끝내면
 

동고동락하는 친우들과 넷플릭스를 본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컴퓨타를 키니 최근 애니들을 보자는 친우들
 

칫칫,, 우리 친구들~ 개성은 밥말아 드셨나~?
 

언제적 귀칼이야~~?? 버럭!
 

간츠라고 들어는 봤슈?
 

노양지과하게 간츠을 보는 나
 

본인 주위에 모여드는 병호 영수 순덕이...
 

순덕이왈 아따~ 요건 뭔 애니이더냐?
 

아이고~ 이 촌딹팔푼이들아~ 나이도 어린 것들이 간츠도 몰라?
 

일제 최신유행 애니에 학생들의 눈은 반딱반딱 초롱초롱해졌다.
 

간츠:오의 최신 3d기술에 녀석들 입이 떡! 벌어졌구만?
 

오메! 요거 정말 사실같은걸?
 

얘 나도 함 보자! 한번만~ 한번만~
 

무수한 관심공세에 나는 되려 황당.
 

그렇게 보고싶으면 니들이 넷플릭스끊어서 봐라 짜식들아 ㅋㅋ!
 

그렇게.. 아이들이 고이 모셔둔 세뱃돈을 본의 아니게 써버리게 했습죠..끌끌
 

지금 우리 학교는 간츠 : 오 대유행~!

스토리

지하철에서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다 죽음을 당한 고등학생 ‘카토’는 어느 방 안에서 눈을 뜬다.
죽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방 안에 나타난 정체 모를 검은 구체 ‘간츠’. 그리고 ‘간츠’가 남긴 미션.
‘제한 시간 내에 괴생명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 남아 100점이 걸린 최종보스를 제거하라!’
홀로 남은 동생에게 돌아가기 위해 카토는 오사카 도심을 공격한 괴물에 맞서 싸우지만,
그와 ‘레이카’ 가 속한 도쿄팀은 열세에 몰리고, 때마침 ‘안즈’를 비롯해 ‘조지’, ‘무로야, ‘오카’까지
막강한 에이스가 모인 오사카팀과 조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