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SF, 스릴러 추천
- 서던리치 - 소멸의 땅
SF호러 입니다. 귀신이라기 보단 점프 스케어가 있는 편이고, 당장 몇분 후가 어떻게 될지 몰라 쫄깃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먼 미래에 어느날 갑자기 “파장” 이라는 비눗방울 막 같은것이 생성되고, 파장은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묘한것은, 그 파장 깊숙히 들어간 사람, 동물, 정찰기 중 돌아온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
어느날 주인공 리나의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오지만 남편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뜻밖의 사실은, 남편이 파장 내부 조사에 지원했다 복귀한 유일한 사람이라는 사실!
리나는 해답을 얻고자 스스로 파장속으로 들어가는데..
2) 라이프
SF 스릴러 입니다. 아주 협소한 공간인 “우주선” 에서 일어나는 호러고, 우리 인간이 외계인을 쫓지만 만약 그 외계인이 호전적이라면 어떻게게 될것인가에 대한 영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주로 나간 우리 인류가 우연히 외계 생명체 세포를 발견하여 우주선 내에서 배양합니다.
그러나 그 외계 생명체는 지나치게 똑똑하고, 지나치게 위험한데…
우리는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3)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미완임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좀비 코메디!
어느날 엄마가 좀비로 변해버렸습니다!
좀비로 변한 엄마와 동거동락하기 위해, 가족들은 한가지 계획을 세우는데…
그것은 바로 ”죽여도 시원찮을“ 놈들을 먹어버리는것!
과연 이 가족의 계획은 무탈하련지..
4) 퍼펙트 케어
쓰레기와 쓰레기의 만남, 스릴러 코메디, 실제로 있을법한 일이라 더욱 신경쓰이는 영화입니다.
겉으로는 완벽해보이는 요양원
그곳에는 부유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완벽한 CEO 말리가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일까요?
말리의 특기는 어르신 등골 빼먹기! 돈을 위해서라면 그들을 요양원에 가두는것도, 가족들에게서 떨어트리는것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건드려서는 안될 타깃을 잡고 마는데..
출발 비디오여행 스타일로 줄거리를 적어보았는데 방장님이 혹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