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보았읍니다

영화

vvs

23.02.11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이고 옛날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찰스멘슨 사건을 다루기도 하지만 그 시절 살아남기위한 한물간 배우와 그의 스턴트맨 이야기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중간중간 마고로비의 분량도 많이 있지만 배경을 아맂 못하면 마고로비는 도대체 왜 나오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기 충분할 정도로 비중은 없습니다 저도 다보고 찾아보고 나서야 왜 그랬던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머리를 비우고 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브레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에 어느세인가 빠져들어 따라가다 보면 재미도있고 통쾌한 결말까지 잘 안내해줍니다 다만 마고로비의 분량은 지루해질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보기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모두들 아직 안보셨다면 꼭 한번은 보시기를 바랍니다

태그 :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아이스베어

23.02.12

제가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때랑 후에 배경 찾아보고 나서의 감상까지 거의 동일하네요. 배경 알고있는 미국인들은 마고로비가 등장하고 있는것 자체로 스릴을 느꼈을거같긴한데 다시봤을때도, 마고로비 나올때 지루한건 참 어쩔수 없었어요. 영화 자체는 너무 재밌지만요

이지금은동

23.02.12

샤론 테이트가 그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추억의 배우가 했을법한 일상을 보여준거라 사건과 시대상에 대해 잘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 지루할법하죠

오늘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보았읍니다

🎥영화&드라마 전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