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갱 팝업 침풍빠 영접 후기
지난 일요일에 침풍빠의 파김치갱 팝업이 있었는데요
파김치갱 영상 촬영 중이라 미리 스포가 될까 후기를 자제하고 참던 중
오늘 그 영상이 올라왔기에 미리 준비해두었던 영접 후기를 남깁니다.
시간은 일요일 오후 경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입장하려고 외관 사진 찍고 대기했는데요
갑자기 길가로 사람들이 눈을 돌리길래 쳐다봤더니..?!

길가에 침착맨(?)이 출몰하였다?!
너무 자연스럽게 길가로 들어온 방장을 보고 놀랐더랬죠
같이 간 일행이 방장 비율을 보고 매우 놀랐고
운 좋다고 이야기하면서 팝업 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웅성 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엥?
왜 전무님과 빠니님이….???
거기 계신 다른 분들이랑 다 놀래버렸어요

영상 속 고사리 장면도 직관하구요

그냥 막 찍었는데 나오는 존잘맨

모자 착용



주변 팬분들께 인사해주시는 세 분이었습니다.

전무님은 앞에서 보니… 무…무섭더라구요

방문객 편지도 하나씩 보셨구요



상남자 개방장은 상남자 맛을 들이켰습니다.


단원증 들고 있는 멤버들

빠니님은 파김치갱 영상 속 모습과 똑같더라구요..





세 분은 영상 수율이 좋더라구요
하신 멘트 짤린거 거의 없이 본방을 탔습니다.


열심히 구호를 외치는 방장


다시 봐도 존잘맨…



계속 인사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가기 싫어했는데 개방장 덕에 잘 왔다고 이야기도 했어요!

그리고 빠니님께서 방문하신 분들께 선물도 주셨습니다.
술이라서 한 분 한 분 신분증도 확인해서 주셨어요!
덕분에 생긴 뉴 구쭈!

마지막까지 인사하는 방장으로 마무리!!
생각치도 못한(일요일 오후에 성수동을 올거라곤..)
방문으로 놀랐었는데요
사전에 계신 경호원 분들, 팝업 스탭 분들이 웃는 얼굴로 칰절하셔서 좋았고
같이 보신 다른 팬 분들도 질서 있게 기다려주셔서 탈 없이 영접을 마무리했습니다.
2차 팝업은 못가지만 방장을 본 것으로 만족 만족 대만족했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방장을 영접하시는 날이 꼭 오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