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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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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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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2
사실 후기라고 하기는 애매한게 캉캉 이후에 급속냉동 당했습니다.
웃긴건 이상한 침소리나 침카콜라 발언을 기억하는 거 보면 반 쯤 깨어있는 상태였나봐요.
그래도 운 좋게 셀린 디옹의 사랑의 찬가를 듣기 직전에 냉동이 풀려서
주옥같던 PC 공연들은 안 보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 잘 챙겨봤네요(?)
다시보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통 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부끄럽지만 침카콜라였던 방장과 같이 개막식 라이브를 시청하니 참 재밌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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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분 남기고 급속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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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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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은 내려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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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영상을 보고 있는데 문득 침착맨이 롤탕특공대(집중포화) 하면서 했던 말이 생각남
개막식 뭔가 집중이 되어야하는데 산만하네요.
이번 개막식 방장은 만족할 것 같은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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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교 잘못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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