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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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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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14
애초에 사건자체가
그냥 저냥인 사건이 아님
사회적으로 꽤나 이슈되었던 문제이고
축구팬들한텐 굉장히 민감한 문제였음
우리나라 축구 메이저 스포츠인만큼
팬층도 굉장히 넓음
이 사건이 터지고나서 온 커뮤니티가 동시다발적으로
난리가 났고 어느한곳 빠짐없이 옹호하는곳이 없었음
오죽하면 팬 커뮤자체도 이렇게 갑을논박이 펼쳐지는데
다른곳은 어떻겟음
그만큼 사람들은 화가 나있는 상태인데
뭔 시민독제고 뭔 자꾸 그게 그렇게 화날일이야? 등등
왜자꾸 화난 사람들을 자극하는건지
아직 일이 터진지 하루도 안지났음
물론 도가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야지
근데 그거 아닌 이상 그냥 냅두길
이 흐름은 막을수도 없고 시간만이 답임
근데 뭔 자꾸 어설픈 커버로 장작을 집어넣는거임
당시 상황때도 도네로 채팅으로 자극하면서 도발해서
어떤상황이 발생했는지 보고도 느끼는게 있을거라 생각함
방장님도 말했다시피 어설프게 커버치는거 오히려 더 욕먹이는거고
계속 장작 넣는거임
가끔 이게 팬인지 분란을 만드는건지 이해못할 얘기도 나오는데
방장을 생각한다면 속상하더라도 당분간은 침하하를
멀리하는게 건강한 선택이라고봄
나라고 방장 욕먹는거 좋아라할까
이 흐름은 어차피 막을수도 없고
그냥 시간만이 답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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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댓글 풀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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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도 웃참못한 "리버스 침착맨"
리버스 박지성
리버스 침착맨ㅋㅋ
단군 초청은 진짜 최고의 대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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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건씨, 우리 없었으면 어떻게 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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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런 논란이 터졌는데 친구중에 축구에대해 빠삭하게 아는친구가 있다??
단군님 스스로를 띵보에 비유하시다니....
진짜 대의중이다 비유봐바 ㅋ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는 왜 거절했던 감독직을 수락했을까?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음 방장 주변에 인재들이 많아
늦게 와서 초반 보는데
이게 단지운이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로해서 다행이다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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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
젠장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