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하셨다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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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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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7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오늘 일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모두 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뭐가 문제냐했지만 누군가에게는 사과가 필요했고
누군가에게는 사과가 적절했지만 누군가에겐 부족했겠죠
저는 사과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벌집을 이렇게 들쑤셨으면 그냥 뚜껑만 덮지 말고 아예 샅샅이 훑어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군님이랑 같이 이 사안에 대해 얘기해봐도 좋고
아니면 혼자 나무위키 읽고 돌아와서 다시 얘기해봐도 좋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해결될 일 아닌가 합니다
침착맨이 축구인들을 바보 만들었다? 병신됐다?
축구 스트리머나 관계자처럼 축구에 이권이 걸려있는 사람도 아니고 이 사안에 있어서 침착맨이 그정도의 발언력을 갖고 있나요?
커뮤니티에서야 방장의 말이 밈으로 쓰일 수야 있겠지만 사안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방장이 뭐란다고 변화가 생길까요
여기 글 쓰시는 분들도 사과가 부족하다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그래도 침하하니까 다들 어느정도 애정하는 마음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실망했다. 부족하다.에서 멈추기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더 나은 사과, 더 나은 방향을 방장에게 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별 거 아닌 청자가 착잡해서 한번 써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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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빠따정이 필요하긴함
솔직히 침착맨 님은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한 선택을 했습니다
이제는 멈출 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겟다 했지만 솔직히
침착맨
댓글을 막아도 서로 비꼬기 바쁘네
침착맨 윷놀이 시리즈 보셈
침착맨이 침착맨했고 터질 게 터졌다.
서로 병머금하자
글보고 있다면
잠깐 거기 당신 그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난리낫네
개빠따였으면 반응 안이랬을텐데
한번 타오르고 남은것들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