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침착맨했고 터질 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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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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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4
다만 이슈 선정이 아쉬울뿐.
어떤 분야든 나는 모르지만으로 시작해서
살살 조롱하는 말투 특이한 발상과 발언들
항상 그는 그래왔다. 사실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사과도 두 번했고 본인도 고친다고 한다. 팬들과 함께
정당한 비판과 담그려는 세력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의 인터넷 방송 운명이라고 이번 사건을 통해 느낀다.
고칠 부분은 고치고 재치있는 모습은 그대로 가져갔으면 한다.
롱런하는 침착맨이 되기를 바라며…
ps. 스태프들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빨리 말리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본인이 평소 스태프들의 의견은 참고만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했으면 어쩔 수 없지만
댓글
😊침착맨 전체글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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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
젠장 침착맨...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침린스만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단군님 축구얘기 엄청 많이 아시네
축협사태 알아보기 하고 철수님 초대해서 피자게임 한판 하죠
지장산 디바인 실드가 이정도라고?
진짜 개판이었네
오늘의 명대사 "그래 너 좀 띠껍게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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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어제 자고 일어나서 무슨일인지 영상을 봤는데 이새끼 왜 이렇게 띠껍게 말하지"
아니 단군햄 설명 ㅁㅊ네
본인 어제밤 카톡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