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라가 유독 힘들다보니 분노 표출할 곳 생기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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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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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1
올해 뭔가 유난히 사건사고, 이슈가 많은 듯합니다.
나라도 힘들고 사건도 많이 터져서 사람들도 점점 지치는 듯 해요.
점점 혐오의 시대가 되어 가는 것 같기도…
그래서 작은 이슈로도 사람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나봐요.
방장도 그동안 원래 알아서 잘 해왔지만,
방장을 위해주는 사람들과 주변 분들을 위해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기운내고 힘내자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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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이런주제로
마지막 사과 보고 나니까
갠적으로 단군 데려와서 이번 사태 같이 알아보기 하는거 어떨까 싶음
말 좀 얹었다고 정몽규보다 진중한 사과를 하게 된...
이번 사건에 대하여
위너 이승훈님 전화인터뷰 좋았어요!
침투부 오래 보고 싶다
요한 복음서 7장 53절~8장 11절
감스트나 단군 불러서 "한국축구 알아보기" 같은거 하면
사과를 몇번이나 해야 되나여.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그 실수가 사람을 대변하진 않습니다
이만 머리 식히고 내일을 준비하러 가볼까요 횐님들?
아까까지 기분 안좋았지만
사태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왜 불탔는지 모르겠는거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축알못 입장에서 글 적어봅니다
그.. 우리 승훈씨를 잊었네요...
피식하는 사과 보면거 나 진짜 개빡쳐서 무슨 글을 어떻게 쓰나 몇시간 고민하고 있었는데
순간포착 대존잘
마지막사과는 진중해보이긴했음
궁금한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