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생각이 궁금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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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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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8
솔직히 나도 오늘 하루가 매우 당황스럽긴한데
우리나라 최고의 유투버면 연예인 중에서도 상 연예인 취급받아도 무방할 정도로 모두가 그 입을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함
필멸자 이런 표현도 개청자들한테나 먹히지 평소보다 만 명 이상 더 들어온 상태에서 쓸 말은 아님. 장난 친다 생각하겠지.
방장은 예전부터 자기를 구속하는 것들을 싫어했고 내맘 가는대로 해서 망하면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오늘 같은 일이 반복돼서 예전처럼 작게 방송하는 방장을 봐도 난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럴거였으면 애초에 회사를 만들고 사람들을 고용하고 본인도 방송 여기저기 나갈 이유가 있나 싶음.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아직 미숙한건지 그냥 정말 맘가는대로 일을 확장하면서 한 순간 무너지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요즘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을 거 같은데 팬 입장에서는 좀 더 솔직하게 털어 놨으면 좋겠음.
댓글
😊침착맨 전체글
한번 혼날때 되긴 했어
사과의 진정성?
잘못한거 맞아 사과도 하는것도 진중하지 못해 그래 침착맨 너 잘걸렸다 가
야!!!포켓로그 좀 꺼
그래도 이번게 거의 첫 사유있는 방장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이라고 생각하니 다행 같기도하고..
저도 글이나 써야겠네요.
갑이 을한테 행하는 불의에는 진지하게 저항하는게 침착맨 이미지인데 이젠 갑이 되어버린,,
댓글이안되네
차라리 포켓로그 할거면 방송 끄고 하지
침착맨이 속죄할 방법을 생각해봤음
축협 비리 때문에 분노하는 거라고?
감정도 유행을 타는가?
주관적인 정리입니다... 제 글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과 방송 아쉬웠습니다.
침착맨이 잘못 안했다는건 아닌데
진짜 중요한건 양복입고 스크린앞에 서라 그런게 아님
절차 발언으로 프레임 씌우지 맙시다
그래도 난 이해함
축구가 취미인데
그래도 그 동안은 이슈가 있으면 의견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납득은 했었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