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생각이 궁금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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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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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7
솔직히 나도 오늘 하루가 매우 당황스럽긴한데
우리나라 최고의 유투버면 연예인 중에서도 상 연예인 취급받아도 무방할 정도로 모두가 그 입을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함
필멸자 이런 표현도 개청자들한테나 먹히지 평소보다 만 명 이상 더 들어온 상태에서 쓸 말은 아님. 장난 친다 생각하겠지.
방장은 예전부터 자기를 구속하는 것들을 싫어했고 내맘 가는대로 해서 망하면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오늘 같은 일이 반복돼서 예전처럼 작게 방송하는 방장을 봐도 난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럴거였으면 애초에 회사를 만들고 사람들을 고용하고 본인도 방송 여기저기 나갈 이유가 있나 싶음.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아직 미숙한건지 그냥 정말 맘가는대로 일을 확장하면서 한 순간 무너지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요즘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을 거 같은데 팬 입장에서는 좀 더 솔직하게 털어 놨으면 좋겠음.
댓글
😊침착맨 전체글
억까하니까 억빠가 생기고 억빠하니까 억까가 생기는 겁니다
박지성 박주호 얘기가 제일 사족임
나는 평소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양복 사과를 바라는 게 아니에요
우리 다들 즐깁시다
억빠만 있었나? 억까가 더 많았지
빠와 까보다 더 빡치는 부류는
우리 서로 너무 미워하지맙시다.. 미워해야만 화가 풀린다면 너무 슬프잖아요?
내일 방송 법률 전문가님 초대석입니다
그래 이번 기회에 좀 혼좀나고 잘 알아보자
실언한것도 맞지만 사건의 흐름 자체도 뭔가 뭔가인게
침착맨님 힘내세요
의견을 밝히는 방식이 잘못된거지
방장 너무 마음 상하지 말길
억빠가 어딨고 쉴드치는글이 어딨냐는 글 나올만함 ㄹㅇ
이번 사건만을 떠나서
침착맨의 딜레마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와 근데 알파고 커피점 생각나서 소름돋음
분탕글 썰려서 침후루 나오니까 웃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