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언한것도 맞지만 사건의 흐름 자체도 뭔가 뭔가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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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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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63
“홍명보라서 싫어하는건가요” → “ㄴㄴ 그건아님” << 제일 많이 보이던 채팅이였고
“그럼 절차가 싫은건가요” → “ㄴㄴ 걍 둘다 싫음” << 제일 많이 보이던 채팅이였죠
“그럼 홍명보라서 싫은것도 맞네요?” << 여기서 채팅창이 급격하게 불타기 시작했죠
문제는 여기서부터
“결국에는 그냥 홍명보를 싫어하는거 아니에요?” 를
“난 홍명보 좋다고 생각하는데? 축협 잘못 없는데?” 로 해석하는것도,
침착맨은 정몽규를 지지하고, 홍명보를 좋아하고
축협에 관한 발언을 한 사람들 전부한테 대항하는 매국노 같은 분위기로 만드는게
쟤는 우리와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는 축협 옹호론자야!! 줘패야해!!
이러는 극단적인 흑백논리의 궤변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재는 뭣도 모르면서 얘기하네 걍 가만히나 있지”
실언에 대해서만 포커스가 맞춰도 충분할텐데
댓글
😊침착맨 전체글
뒷북) 라이브만 본 입장에서는 사안이 가볍게 느껴짐
유명인의 삶은 고단하구나
억빠 없다고 하는 글에 대한 답변
가족같은마음
오늘 6시 기대되잖슴~
아~빵애예요~
무슨 억빠 억쉴을 한다는걸까
침착맨에게 유독 억까들이 많기는 한거같아요
근데 진짜 역겨운게 뭐냐면 (환기합시다)
이번주 방장 프랑스어 선생님 그냥 선생님이시래요!
하루 지나니까 머리가 좀 식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주 프랑스어 선생님 누구인지는 아직 안나왔죠?
이 글은 꼭 읽어줘!!!! 방장 화이팅
오케이 여기까지 하고 이제
법과생활 재수강c였지만..알쓸범잡님 기대되잖슴 ㅎ
뇌절 그만
축알못 입장에서는 과해도 너무 과하네요
정공법
지금 축구 초대석하면 더 욕먹음
솔직히 방장만큼 여론 돌리기 좋은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