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방송에 나온 엘리베이터 설명

오늘 방송에 나온 불편한 디자인 엘리베이터입니다 우선 엘리베이터 구조를 크게 3등분으로 나눌수있습니다
1번 1층가는버튼(호텔nfc가 포함돼있을수도있음)
2번 28층 이상을 가는사람들을위한 배치
3번 27층 이하를 가는사람들을 위한 배치
우선 1번으로 표시해둔 G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1층가는 버튼이라고 합니다. 버튼사이즈상 nfc가 포함돼있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고 다시 보니 굳이 한 버튼에 두개의 기능을 넣는경우가 없을거같아 잘못된추측이었던거같습니다. 발효김치를 드려 죄송합니다 ( _ _)
이 G는 제 경험상 그냥누르면 호텔로비지만 카드를 대면 객실층으로 바로갈수있는 호텔의 NFC버튼으로 추측됩니다. 저기에 호텔카드키or핸드폰 호텔앱을 가져다 대면 본인 객실이있는층 까지 바로 갈수있는 구조입니다.
코로나시기에 엘리베이터층을 누르기 찝찝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유행을 탔습니다.

또한 복잡해보이는 층은 환승층인 6층을 제외하고 2번과 3번으로 나누면 생각보다 쉽게 구조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나눠본다면 디자인의 이유는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기때문에 좋은디자인이냐?물어본다면 최악의 디자인 월드컵 후보에 당당히 들어갈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6층이 따로 분리된 이유는 해당 건물이 6층을 환승층으로 설정해두고 호텔측에서 해당 엘리베이터가 5~27 저층 운행을 안하게 설정을 껏다 켰다 할수있는 구조라면 5~27층이 눌러지지않을때 6층에 내려서 일반 엘리베이터로 갈아타는 용도라도 생각됩니다(추측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