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님이 고마우면서도 기분 안좋은 이유
10
24.02.16
·
조회 1895
제 나이 29, 취업하고 나서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
그저 스트레스일거라 생각한지 3년째
스트레스라고 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 지나버렸고 전 애써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엊그제 올라온 침님의 탈모 현황 영상을 보고 외면하고 있던 병원를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성형 탈모를 진단받고 한달치 처방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 왈, 0부터 4단계가 있다면 0에서 1로 진행중인 단계라고 하여 그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
침님 덕분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는거에 감사하지만 현실을 마주하게 되어 마음이 좋지 않네요
횐님, 본인들도 어? 하는 순간이 분명 있으실겁니다. 부디 빨간약을 드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s. 아버지 탈모 X, 할아버지 탈모 O
한 세대 건너뛸수도 있습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현직 수학자입니다. 방장님 논문 peer review 공개합니다.
제목 수정이 필요한 침원박 영상 제보
1
생구 재석이형도 많이 드신다는데
1
이말년 작가 인터뷰 (유희열 라디오)
심창맨님 쇼츠
4
병거니아 드자인 줄진인 줄 알았는데
3
25.05.15. 오침일 👨🏫
1
방종 후에 방장 채팅 못 보신 분들을 위해
2
썸네일 이래놓고 일찐맨 아니라구요?!
3
이게 코리안 브레인랏이지
논문 신청합니다. "단검이냐 빠따냐: MBTI S/N 성향이 단검/빠따 선택에 미치는 영향"
1
테라리아 작업대 최대효율세팅을 쓰려했는데
유튜브 팬페스트에 이사배 님과 침착맨 님이 같이 있는데 이건 혹시?
챗지피티가 알려주는 독깨팔
살다살다 침착맨님이 테라리아 하는걸 보네
1
33원정대 미국갔나요?
2
귀여워
1
오눌 침착맨이 소개한 스티커북
저희 뱁새가 어찌 황새를 따라할까요
1
침하하 해킹당한것 같아요 ㄷㄷ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