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관련 피드백 남겨요.
실시간 영상과 편집본이 있는 채널은 세개를 보고 있습니다.
- 침투부
- 슈카월드
- 김현정의 뉴스쇼
침투부 같은 경우 현재 3채널 다 구독하고 있습니다. 한 60%는 원본 박물관에서 보는데 저한테 재미없는 영상이면 편집본으로 나오면 그때 보고요.
원본 박물관으로 본 내용은 편집본을 보지 않고 있어요. (예를 들어 먹방같은 경우) 다만 초대석 같은경우 편집으로 많이 가미가 된거 같아서 원본을 보았더라도 편집본도 볼것 같고요. 결국에는 지금 현재는 원본이나 편집본 모두 관심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본채널로 옮겨도 굳이 구독을 해지하거나 그러지는 않을거 같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더 바빠지면 원본을 못챙겨봤을때 편집본만 볼꺼기 때문에 원박박물관하고 본채널이 분리가 되어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슈카월드 같은경우 대부분의 경우 편집본으로 시청하는데 현재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라이브가 떠있으면 가끔 보기는 합니다. 라이브가 끝나면 일부공개가 되어서 리스트에 없어지는게 좋은게 라이브도 끝까지 안보면 자꾸 알고리즘 페이지에 계속 떠있어서 귀찮은 점이 있습니다. 다만 가끔 라이브 내용이 궁금해서 다시 찾아볼려고 할떄 일부공개라 검색해서 플레이스트 찾아서 들어가야되는건 귀찮은 부분이 있긴합니다.
뉴스쇼같은경우 매일 실시간 영상이 있고 라이브 영상을 주제로 컷편집만 한 편집본이 하루에 5~6개씩 나옵니다. 그래서 원본을 봤으면 굳이 편집본을 볼 이유가 없습니다. 이 채널은 구독을 했었다가 영상 밀어내기가 너무 심해서 그냥 구독 안하고 검색해서 원본만 챙겨봅니다.
실시간 영상에 채팅을 웬만하면 달지 않기에 저한테 실시간 영상이나 실시간 영상을 나중에 보는건 저한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실 알람기능은 아예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람이 오는건 걱정 안하나 영상이 구독탭에 쌓여서 영상들을 밀어내는건 꽤 짜증나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구독하는 채널들은 일주일에 1~2번 올리거나 비 정기적으로 한번씩 올리는 채널들이 많아서 영상이 너무 많아서 밀어내기로 인해서 놓치는 컨텐츠가 발생한다 하면 그때마다 구독 리스트 보면서 안보는 채널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침투부 같은경우 편집본은 하루에 하나만 나오고 원본은 1~3가 나오는데 이 정도면 그렇게 문제가 안되서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