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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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3
·
조회 179
안녕하세요 마계(인천)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구)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꼬꼬마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가지고 있는 굉장히 고차원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떡과 면의 경계는 어디인가’입니다. 쌀국수 면이 점점 두꺼워지면 어느 순간부터 가래떡이라고 부를 정도가 될 것이고, 소면 지름이 점점 커지면 밀떡 정도로 두꺼워질 텐데 그 기준이 매우 궁금합니다. 어디서부터 면이고, 어디서부터 떡인 것인가요.
근 6년간 고민해서 얻은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
1. 후루룩이 되면 면, 후루룩이 안 되면 떡.
2. 쪼갰을 때 똑 소리가 나면 면, 똑 소리가 안 나면 떡
그런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이런 기준도 상당히 애매모호 한 것 같습니다. 개개인마다 후루룩력(흡입력)이 다를 테고, 떡을 개 딱딱한 돌빵처럼 굳히면 똑 소리가 날 테니까요.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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