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라 수염수염
23.12.03
·
조회 178
안녕하세요 O디!
(디제이가 침착맨님일 경우 침디!)
요즘 수염이 멋있어 보이는 남성 구독자입니다.
그래서 올 해까지만 수염을 길러보는 것을 목표로
3주 정도 수염을 방치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변에서
“수염은 선택받은 사람이나 기르는 거야”
“수염 기르면 여자들이 싫어해~!”
“아 몰라몰라 수염 극혐”
“(무관심하다가 한참이 지난 후에) 너 오늘 수염이 좀 자란 거 같은데?”
등의 발언을 통해
제가 수염인으로 거듭나려는 것을 방해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방해공작으로 인해
수염 기르기 목표 달성을 실패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수염을 적으로 간주하며 무례한 발언을 일삼는
반(反)수염인들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오늘의 디제이‘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비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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