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것마저 미루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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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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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9
안녕하세요 불침번 디제이님,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스치듯 지나가버린 2023년을 되돌아보며 올해의 최대 목표였던 '미루지 말자'를 자연스럽게 내년으로 미루고 있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유튜부를 볼때, 침투부는 풀버전도 뜨자마자 보면서 동기부여 영상과 시간 관리 영상들은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을 해버리는 제 모습에 자괴감이 듭니다. 할 일은 어찌저찌 마무리 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도파민의 늪에서 헤엄치다가 시간이 임박해서야 급히 해치우는 저에게 디제이님만의 할 일을 미루지 않는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방장님, 디제이님, 그리고 시청자분들은 건강하고 민첩한 2024년 되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아디오스~
p.s. 블리즈컨에서 만나뵌 방장님께 드린 손편지에 최애 컨텐츠로 왕날편을 말씀드렸었는데 강날편으로 돌아오시다니 저를 비롯한 5000만 왕날편 애호가들의 염원이 이루어진듯 하여 너무나도 기쁩니다… 이번 비공개 디제이님 말고 침디도 가끔이나마 강날편을 진행해주신다면 좋아서 기절해버리잖슴~
댓글
그릇이작은 관흥
23.12.02
동기부여영상보다 침투브 영상이 더 유익하다능
😊침착맨 전체글
착맨 취향 노래
그냥 끄적
뉴스기사 댓글들이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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