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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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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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안녕하세요. 최근에 고백한 사람입니다.
그분을 처음 본 날이 4월…
첫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두번 째 눈 마주친 다음부터 마음이 갔습니다.
이후로 좋아하는 마음을 숨키던 도중, 주변 사람들이 "마음은 전달해보셈~" 조언을 해주었고 저번 주에 좋아하는 마음을 전달 했습니다.
그분은 제 마음을 전혀 모르고 있었더랬죠. (아~ 빨리 말할걸~)
신기한 것은 좋아한다고 말하고 나니까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졌습니다.
아무튼 확답은 받지 못했지만 그 이후 밥, 카페도 한 번 갔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분과 있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는지 일상이 재미 없어졌습니다.
제가 외로움을 느끼는 편이 아니었는데 (고백 한 날부터)최근 혼자 집에 있을 때 자꾸 외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이거 도파민 때문인가요? 도파민 박사님 도와주세요~!
댓글
충직한 유기
23.12.01
ㅢ?
줄건주는 유모
23.12.01
이미 함께 있을때의 도파민 수치로 인해 역치가 너무 높아져버린 것이 원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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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펄토론뉴비인데요
이게 다 방장님이 하스스톤을 안 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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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요 침펄토론 뉴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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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는 침착맨의 적은 침착맨이라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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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어둠의 침착맨 게시판 재오픈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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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이렇게 된거 컨텐츠로 승화시켜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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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문제가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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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가격설정을 낮게 하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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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침원박이 우덜 보라고 만들어진 채널이 아니지 않았음?
뭐든 방장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게임컨텐츠 안해본 명작들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염선생님 불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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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침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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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님 글 제목이 원본박물관 유료화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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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들 기가막힌 방법 생각해냈음 부분유료화 하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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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육식맨보다 잡식맨, 본채널보다 원박을 더 누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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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원본 박물관 유료화에 대한 아이디어
조회수 올리는 극약처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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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꾸준히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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