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쭈 입고 돌아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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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
·
조회 510
한 여성분이 말을 거시길래
귀에 꼽힌 이어폰을 떼고 들어보니,
"저… 죄송한데 저기 멀리서 걸어오시는데 눈에 띄셔서요..^^“
(나) : ‘뭐지 C-BAL? 침구쭈 입고 다닌지 어언 3년, 드디어 알아봐주는 사람이…?’
하고 얘기를 더 들어보니 그냥 도를 아십니까였어요 야발거.
2인1조가 기본인줄 알았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네요 에잇 퉷.
방금 일어난 따끈따끈한 실화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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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게 다음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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