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매너리즘을 넘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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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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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
저도 비슷했는데. 내가 뭘 좋아하지? 라는 생각에 빠져서 내가 좋아하는것만 찾고 의미를 두게되면 오히려 "내가 진짜 이걸 좋아하나…?" 에서 점점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빠저서 더 허무해지더라구요. 보이지 않는 과녁에 활을 쏘는 느낌.
이럴뗀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것들을 해보는게 허무의 벽을 깨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에 관심도 없던 어려운 인문학책을 정독해 보는거죠.
어려우시다면 채사장의 열한계단 이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인문학 초입서 같은책이에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테라리아 엔딩까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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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지 너무 좋아요
춘천 야방 은근 뀰잼이네요
침착맨 사용법 제대로 아는 전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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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야무지게 즐겼3
오늘 라꼰 보니까 방장 헤나?한거 같던데
테라리아 보스잡고 그 공허한느낌
레몬맨 스티커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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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 완 -
침착맨 테라리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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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님…실제로 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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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라꼰 침착맨 3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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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4. 오침일
오늘 테라리아만 할 생각 없었는데 테라리아만 하게 될 것 같삼
방장님이 테라리아 좋아하시니 너무 좋삼
테라리아 조회수 미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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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다음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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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왜 그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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