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그래도 유튜브는 우리가 고객인데

일반

도른자

23.09.20

늦으면 이유라도 “먼저” 말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한시간을 넘게 기다렸는데 상태도 안좋고..

유튜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커뮤니티 및 침하하 존재의미가 조금 부족한거 아닌가 싶네요

안올라왔는지 이유라도 찾으러 커뮤니티왔으면 글이라도 있으면 좋았겠는데 2수자님 댓글 캡쳐본으로 이유를 봐야하는건 조금 이게 맞나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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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무려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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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도 좋지만 가끔 실수에는 참된 친구의 마음으로 용서해주기도 하는 관포지교는 어떠신가요??

빵굽는고양이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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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는것에 있어서 뭘 지불하기에 '고객' 이란 단어까지 쓰는 이해가 ㅋㅋㅋ

저는 오히려 영상들덕에 하하호호할 수 있는게 감사할뿐인데

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면 문제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하는거같은데

'그냥 내부적으로 뭔 일 있나보다ㅡ' 하고 넘길 수 있을거같네요 저는 ㅋㅋ

거기에 업로드 날이 아니거나 방송 날이 아닐때도 자주 영상 올라오고 방송하시는데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을거같은데

침착맨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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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대처로 실망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이용하시는 분들이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게 유튜브 커뮤니티와 침하하에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공급없을수요의왕병건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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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객...?

주펄놈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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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도 기분 안나쁘게 얘기하는 방법이 있는 건데

콥노심룬말요

23.09.21

이게 방송사 프로그램 게시판 가서 글 쓰는거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 싶다가도 고객? 이런 개념에는 또 싱크가 안되네 참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있는듯

울산북구차돌이

23.09.21

고객 이란 단어 신기하네

풍피바라

23.09.21

대기업이면 대기업답게!

꼬리수육

23.09.21

나 없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봐~

김종수최고차돌동지

23.09.21

매일매일 올라오는 침착맨 영상에 매몰돼가지고 자기랑 침착맨이 진짜 친구고 밀접한 관계가 된것마냥 쉴드치면서 작성자 단체로 조리돌리는게 좀 소름돋네...무지성 쉴더들때문에 까가 더 생길듯

대왕골

23.09.21

뭐야 패러디가 아니었어?

Blooming

23.09.21

하.. 이런게 방장 쉬게 만들고 싶은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

금병영매니져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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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이 과열되어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댓글이 달릴수록 서로 점점 더 과열되는 상황인 점 이해해주시고 최대한 댓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신이나

23.09.21

빵굽는고양이

23.09.21

네 그래서 더이상 댓글 안 달고있습니다

그냥 서로 긁히는 부분이 다르다 생각해서요

여기한번가볼까

23.09.21

평소 자주 가던 카페에서 정해진 시간에 오면 아아를 주는 이벤트를 한대서 시간 맞춰 갔는데 소식이 없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왜 아무 설명 없이 무작정 기다리게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변에 같이 기다리던 사람들이 맞말이긴 한데 좀 작게 말하란다.

>> 글쓴 횐님은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이런 메커니즘으로 이해해주시길.

샐리그먼

23.09.21

그 개인의 영상을 시청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침착맨 채널이 이만큼 수익을 내는 건데요?시청자가 많으니 시청광고, 직접광고가 들어오는 거고요. 왜 다들 자꾸 침착맨을 자원봉사자인 것마냥 여기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갑질과 문제제기는 다른건데 왜 조리돌림하는 건지.

샐리그먼

23.09.21

무료나눔이 아니잖아요... 평행선일듯 하니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axav9w

23.09.21

시청자로써 직접적으로 지불하는게 대체 뭐길래 고객이라는 워딩까지 사용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으니 이렇게까지 격한 반응이 나오는거죠

유튜브 프리미엄? 이걸 순수히 방장만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이면 인정할게요 근데 아니잖아요.

유튜브 프리미엄은 단순히 스스로의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고, 기본적으로 유료구독이 베이스인 타 OTT와의 비교도 불가하죠.

즉, 시간이라는 자원을 재산으로 쳐서 고객으로써 실망했다는 말은 오류가 맞습니다.

팬으로써, 시청자로써라면 몰라도, 스스로를 고객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봐주니까~‘ 라는 마인드를 갖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말은 가게 주인이 가져야할 마인드지 손님이 가져야할 마인드가 아닙니다

@샐리그먼

샐리그먼

23.09.21

손님이 왕이라고 한 적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유튜브가 방장에게 지불하는 금액은 어디서 나옵니까? 왜 기업은 방장에게 광고를 맡길 때 거액의 광고비를 책정합니까? 그걸 이해하면 고객이라는 단어에 발화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네이버 웹툰이나 기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보시지요.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갑질과 문제 제기는 다른 겁니다.

@axav9w

axav9w

23.09.21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말을 하신적은 없지만, ‘시청자가 시청해주니까 이만큼 버는거다’ 라는 말씀은 하셨네요. 다른 말일까요? 아닌거 같은데요. 갑질과 문제제기는 다르다 라고 하셨지만 그거 종이 한 장 차이로 갈립니다.

글쓴이가 문제제기라며 올린 글이 다른 횐님들 긁고 불타는 이 게시글 처럼요.

손님이 왕이라고 한적은 없지만

시청자덕분에 밥먹고 산다는 말도 그 종이 한 장 차이 같네요

네이버 웹툰? 크리에이터가 만든 작품을 ‘자신의 채널’에 올려서 생기는 조회수만큼 버는거지, 유튜브라는 기업에 고용되어 정기적으로 무슨 요일에 1편 업로드가 필수인 직종은 아니잖아요?

플랫폼과 직접 계약하여 돈을 받는 엔터테인먼트와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무료로 올리는데, 그걸 봐주는 시청자들 덕분에 수익이 생긴다고 시청자들이 고객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샐리그먼

샐리그먼

23.09.21

첫 번째 언급한 문구는 '시청자가 왜 고객이 아니냐'라는 뜻이었습니다.. 듣질 않으니 그만하겠습니다.

@axav9w

axav9w

23.09.21

님도 제 글 읽질 않으시네요.

갈길 쭉 가시고 앞으로 평생 마주치지 말길 빕니다~

@샐리그먼

Blooming

23.09.21

우리는 유튜브의 고객이지 유튜버 침착맨의 고객이 아닌데...우리가 지불하는 대상은 유튜브입니다. 유튜브가 유튜버들과의 계약에 맞게 유튜버들에게 지불하는 거구요. 우리는 시청자로서 건의하고 요청할 수는 있지만 권리를 가지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지도 않았고 지불의 대상도 다르구요. 내가 보니까 광고들어오는거다? 그래서 고객이니 요구할 수 있다? 그럼 한번 보지 말아보시기 바랍니다. 광고가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단순한 시청행위를 '고객'이라는 이름으로 요구를 하지 마시고 시청자로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우재가다리를숨김

23.09.21

ㅋㅋㅋㅋ

침착한침순이

23.09.21

사과받으니까 속 좀 시원함?ㅋㅋ

금병영매니져

23.09.21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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