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의 달인5
23.12.03
·
조회 458
“나머지 이괴권과 삼괴권은 이들을 찾아가면 배울 수 있을 것이니라. ”
“예!!”
그 길로 길수는 사채업자들을 찾아갔다.
“밀린 빚 갚으러 왔수.”
“뭐야 너 누구야?”
“아, 몰라보시겠나?, 길수라고..”
흠칫 놀라는 사채업자,
‘그 새낀 죽었을 텐데....?’
“일단 앉아 보슈”
“그 뭐땜에 오셨슈?”
“빚 갚으러 왔다니까?”
“그럼 얼른 내놓으쇼”
"너가 나한테 진 빛 말이야 이새끼야!!“
눈 깜짝할 새에 사채업자는 일괴권을 맞고 쓰러 진다.
곁에 있던 조폭들이 달려들어
쇠파이프로 때리고 밀쳐보았지만
길수는 아파하지도, 밀리지도 앉았다.
”뭐야, 사람 맞아 이거?“
”맘같아선 천천히 죽여버리고 싶지만..“
길수는 조폭들을 모두 기절시킨 뒤 불알 한 쪽을 터트려 놓았다.
”아 후련하다, 이제 호민촌을 찾으러 가볼까, 이게 어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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