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참가합니다!

• 찐 게이머가 된 이유와 배경

 집에 컴퓨터가 없어 학생때 매번 피방에 가서 친구들과 겜을 하던 학생이있었습니다. 바야흐로 만 3년전 전역후 시간을 낭비하며 보내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작은 회사에 단기 알바를 하여 돈을 벌게 되었고 먼저 부모님께 선물을 하나씩 사드린후 나에게도 선물을 주고싶어 컴퓨터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학교 복학 하기전 하루 16시간을 게임만 했던 적도 있을만큼 컴퓨터게임에 진심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게임만 하다 질려버렸지만 항상 다양한 게임을 하던 친구들의 추천으로 같이 다양한 게임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되었습니다. 

(이번 침착맨님 방송 보고 레데리2를 플스로 할지 키보드로 해볼지 고민중..)

•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장비

찐 게이머에 비해 장비가 특출나진 않지만 나름 필요한 장비는 다 갖추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름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지만 가장불편한점이 의자의 팔꿈치 높이 조절이 되지않아 책상밑으로 쭉 들어갈수없다는 점이였습니다. 자세가 항상 불편하였고 이로인해서인지는 모르지만 허리가 조금 신기하게 휘어버려 자세에 신경쓰다 보니 폼이 조금 떨어지게 되더라구요..허허  안그래도 요즘 침착맨님의 의자는 무엇일까 궁금했었는데 요로콤 이벤트를 하신다 하여 공모를 한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