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마이징이 재밌는 게임 'JellyCar Worlds' 추천합니다
2022년 12월 9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게임
JellyCar Worlds
8,500원
통통튀는 젤리 자동차로 퍼즐같은 맵을 나아가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단순한 모바일 게임같은 이 게임을 왜 추천하느냐
그것은 바로 이 게임의 ‘커스터마이징’ 기능 때문입니다.
(타이어부터 차체, 안테나까지 커스터마이징 가능)
(직접 그리기도 가능)
이 게임은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게임의 효과음 또한 자기가 직접 녹음해서 정할수가 있습니다.
(수 많은 효과음들)
(녹음하고 설정하는 장면)
차의 엔진음부터, 다양한 충돌상황, 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다못해 팝업창 효과음까지
자기가 직접 녹음해서 정할수가 있는겁니다.
친구가 보여준 이 게임 영상을 보자마자
폴가이즈 효과음을 입으로 내며 킹받게 플레이 하던 방장의 모습이 바로 떠오르며
효과음 하나하나 녹음해서 플레이 할 방장의 모습을 상상하니
킹받으면서도 바로 함박웃음ㅋㅋ
(한글도 있습니다.)
사실 커스터마이징이 웃긴거지 게임 내용은 그냥 흔하디 흔해서 금방 질릴것 같고
커스터마이징 시간 + 플레이 시간 합쳐서 1시간~2시간 정도는 재밌게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팀에 출시된지 한달도 안되서그런가 국내 영상은 거의 없었고
(국내 유튜버분이 올리신 플레이 영상이 하나 있긴한데 괜히 커스터 마이징아이디어에 영향가실까봐 첨부X)
간략한 게임 소개 영상 하나랑
플레이하면 어떤 느낌인지 알수있는 영상 하나 올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게임 소개 영상
왜 커스터 마이징 때문에 추천했는지 알 수 있는
실전압축 플레이 영상